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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길림경제무역상담회에 입주' 장춘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24일 11:49
투자열점지 조성 자원 운집해 개방 협력으로 발전 진흥 이루자

 왕문도, 경준해 축사 

3월 23일,‘도입을 다그쳐 쌍순환에 봉사’수입박람회 길림성경제무역상담회 입주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상무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왕문도가 화상방식으로 축사하고 길림성 당위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했다.

왕문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20차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락실하는 첫해이다. 박람회는 이미 5회를 성공적으로 거행하여 중국이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창구,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는 플랫폼, 전 세계가 공유하는 국제공공제품으로 되였다. 3년째로 이어지는‘박람회 지방 진출’행사가 올해의 첫 행사로 길림성에 온 것은 바로 실제 행동으로 중앙의 정책 결정 포치를 관철 실시하여 더 많은 전시품이 상품으로 변하고 전시상이 투자상으로 변하도록 하고 동북지역의 개방 수준을 제고하도록 추진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에 더욱 잘 봉사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다음단계에 상무부는 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초대규모시장의 우세에 의거하여 무역투자협력의 질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광범한 외국투자자들에게 더욱 많은 발전기회, 정책기회와 시장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길림성은 중국이 동북아시아를 상대하여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로서 량호한 공업기초, 천혜의 자연조건과 날로 최적화되는 경영환경을 갖고 있다.더 많은 외상들이 길림성에 투자하고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환영한다.우리는 계속 련결 교류 플랫폼을 잘 구축하여 지방에서 좋은 기업을 찾고 기업이 좋은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경준해는 길림성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여러 귀빈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환영을 표시,  장기간 길림성 진흥발전에 대한 상무부와 각 관련 방면의 관심과 지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습근평총서기가 친히 설계하고 친히 제기하고 친히 배치하고 친히 추진하는 성회라고 지적하면서 이번 박람회가 길림성에 진입한 것은 길림성과 세계 유명기업이 깊이 있는 련결을 전개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얻기 어려운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며 길림성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기필코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더욱 잘 도와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게 될것이다고 했다.

경준해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길림성은 산업기초가 결실하고 자연생태가 우월하며 경영환경이 량호하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사업, 창업하는 열정이 고조되고 단결분진하는 신심이 배가 되였다. 우리는 습근평총서기의 길림성 시찰시에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와 전국‘두 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1주 6쌍’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6신산업’ 발전과 ‘4신시설’건설을 주공방향으로 하여‘백,천,만’제조산업 기업육성과 ‘십,백, 천, 만’관광산업 및 인재육성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중대 프로젝트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각종 사업의 발전은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박람회가 길림성에 진입한 행사를 계기로 ‘다섯가지 협력’을 종심적으로 추진하고 알심들여 투자열점를 구축하며 각측의 자원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개방과 협력으로 발전의 힘을 모아 진흥의 기세를 이루어갈 것이다. 세계 각지에서 온 기업가 친구들이 길림성의 투자 기회, 시장 기회, 발전 기회를 틀어쥐고 지속적으로 길림성에 와 투자하며 길림성에서 ‘깊이 경작’(深耕)하며 길림성과 함께 동행하고 공유하며 윈윈하기를 진심으로 요청한다.

중국은행 부행장 장소동, JBS그룹 홍태양 아시아지역 총재 다닐로 이젤리, 모비스 중국사무소 수석대표 송화영, 카허 중화권 총재 당효동, 메리켄 아시아태평양지역 재무부 총재 손립동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길림성 각 시 (주) 정부, 성내 기업과 대면 소통 교류를 진행하고 협력 사항을 상담했다.

회의에 앞서 경준해는 이번 행사로 길림성에 온 중요한 귀빈들을 회견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상무부 당조성원, 부장조리인 진춘강, 길림성 지도간부 장지군, 리국강, 성정부 비서장 안계무와 상무부, 중국은행 관련 부문 책임동지, 성직속 관련 부문과 각 시 (주) 책임동지, 방길(邦吉)중국구 총경리 두간삼, 유니티 (优三缔)중국CEO 장준파 등 약 170명의 다국 회사와 투자촉진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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