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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명기하고 직책을 리행하여 고향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할 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26일 21:56



 

14기 전국인대 대표이며 왕청현항신건축장치유한책임회사 자료원인 옥명희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가한 전국인대 대표이며 왕청현항신건축장치유한책임회사 자료원인 옥명희는 왕청으로 돌아온 후 ‘두 회의’ 정신을 전달해 ‘두 회의’ 정신이 실질적이고 세밀하게 시달되여 왕청현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도록 추동했다.옥명희는 국가가 기술인재에 대한 중시를 절실히 느끼고 직책을 다하여 책임을 다하며 대표의무를 참답게 리행하여 인민을 위해 훌륭한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국인대 대회에서 처음으로 인민대회당 현장에서 ‘정부사업보고’를 경청하게 된 그는 “정부업무보고를 듣고 나서 확고한 신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안정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바 투쟁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언급한 식량 생산의 안정과 향촌진흥 등 업무에 대해 옥명희는 특별히 두가지 건의를 제기했는데 하나는 기층농업과학연구단위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건의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력량이 현역 투입을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이끄는 것이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 회의에 참가하기전 옥명희는 조사연구를 거쳐 연변조선족자치주 나아가 전 성의 기층 농업과학연구단위가 지역성 육종면에서 특히 뚜렷한 우세를 갖고있음을 발견했고 과학적 육종이 생산의 실제수요에 더욱 접근하여 량곡 생산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 기층 농업과학연구단위도 생존과 발전의 많은 어려움이 직면해 있는데 주로 과학연구경비 부족과 프로젝트 쟁취, 인재유치 등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 그는 “과학연구경비의 안정적인 지원 효과 장기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화하며 기층의 농업과학연구단위의 혁신과 발전을 권장하고 지지하면서 더 많은 우수한 인재가 기층에 농업과학연구사업에 뛰여들도록 해야 한다. 또한 기층의 농업과학연구단위 인사제도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우선적으로 발전리념을 수립하여 인재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여 인재들이 기층에로 집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14기 전국인대이며 왕청현항신건축장치유한책임회사 자료원인 옥명희(가운데 사람)

산업 발전은 향촌진흥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옥명희는 조사방문을 거쳐 제안을 참답게 작성했다. 옥명희는 “산업 진흥은 사회력량도 투입해야 한다”면서 “자금 투입외에도 시장을 알고 정교한 기술과 경영을 잘하는 우수한 인재가 선도하고 시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옥명희는 국가가 사회력량의 하강 현역을 지지하고 추진하며 향촌진흥을 돕는 정책을 제정, 공포해야 한다고 건의했는데 례를 들면 세수, 장려 보조금 등 방면에서 구체적인 정책을 제정하여 더 많은 실력과 열정을 가진 우수한 기업이 향촌진흥을 위해 힘을 부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인대 대표중 기층대표로서 옥명희는 “사명을 명기하고 직책을 리행하며 고향 인민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으며 새로운 신분으로 기층의 일선을 방문해 조사연구를 하고 대중의 마음의 소리와 요구를 가지고 인대대표의 사명과 직책을 명기하며 용감하게 목소리를 내여 고향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신심가득히 말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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