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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농촌진흥의 길에서 선도자가 되여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29일 10:37
  "저는 습근평 총서기가 강소 대표단 심의 참가 시 발표한 중요 연설 정신과 정부업무보고를 매일 열심히 학습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대회 정신과 정책을 잘 선전하고 관철할 수 있을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량회가 끝난 뒤 할빈으로 돌아온 전국인대 대표인 진우가 녕안시 현무호 쌀전문합작사 판매경리가 회의에 참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진우가 씨는 새로 선출된 전국인대 대표로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녕안에 돌아온 후 그는 량회 정신을 잘 학습, 선전, 관철, 실시하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아 대중속에 들어가 선전하면서 농촌진흥의 선도자로 되여 마을사람들을 이끌고 훌륭한 발전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진우가 전국인대 대표는 대학생 귀향창업의 전형으로서 젊은이들이 귀향창업하는 것을 특히 중시했다. 진우가 대표는 "습근평 총서기가 강소 대표단의 심의와 대표들과의 교류에 참석했을 때 우리는 현재 농촌 진흥을 추진하려면 많은 인재와 량질의 로동력이 필요하다며 젊은이들, 지식인들도 쌍방향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말하고 나서 한편으로는 도시화과정에서 새 시민으로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농촌에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아주 크기에 이 방면에 대한 국가의 일정한 방향과 정책적 지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하고 소박한 말씀은 인재진흥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만됐을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의 인재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노력하는 방향을 가리켜주었다"고 말했다.

  진우가 대표는 당면에 초점을 맞추어 량회의 정신을 지침으로 현지의 실정에 맞게 생태 개선에 의한 촌 건설, 쌀 재배에 의한 촌 발전, 관광에 의한 촌민 소득 증대의 발전구상을 제정하여 석판쌀의 생산과 판매를 서둘러 추진하여 쌀 브랜드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관광의 빠른 발전을 촉진해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향촌으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립장을 밝혔다.

  진우가 전국인대 대표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으로 상관지촌(上官地村)의 촌민들을 이끌어 농촌진흥의 새 모델을 만들어 생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고효률농업을 더 정밀하게 발전시키며 향촌관광을 특화하고 집체경제를 실속있게 발전시킴으로써 최종 촌민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는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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