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객 133명을 태운 페리가 25일 오전 하문 5통(五通) 페리 터미널에서 대만 금문으로 출항함과 동시에 금문에서도 페리가 하문으로 출항했다. 지난 25일부터 복건성 하문과 금문 간 "소삼통(小三通, 복건성-금문, 마조(马祖) 간 통항·교역·우편)" 페리 터미널 로선의 통행 인원은 모든 대만 주민 및 그들의 대륙 배우자로 확대됐다. 려행객의 편의를 위해 하문과 금문을 오가는 페리는 하루 1회(왕복)에서 최대 6회(왕복)로 늘렸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