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이지영인스타그램/우-이지영유튜브

"일타강사의 이지영 가난 때문에 힘들던 성장기 스토리는..?"

현재는 일타강사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학생들의 사탐과목 팬덤을 자리잡고 있다. 가난때문에 힘들었던 성장기 스토리를 이야기를해 많은 이들의 눈을 이끌었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산전수전!더 굴르리'특집으로 꾸며져서 김수미,윤정수,이용주,이지영이 출연을 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수.다만 이지영은 과거의 집안 환경을 언급해서 관심을 모았는데 저희 집이 가난했다.부모님 모두 대학교육을 못 받으셨고, 아버지는 고등학교 졸업한 후 회사에서 트럭운전을 하셨고, 어머니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호떡 장사 간병인 공공근로 하면서 저희를 키우셨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집도 항상 반지하 월세방에 살았으며,반지하는 뉴스에 수해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저도 수해에 집이 잠기면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물건을 다 버려야만 했다.전염병 위협 때문에 다 버렸고 제가 피땀 흘려 적은 노트도 다 버려야 하니까 그게 큰 충격이었다." 라고 밝혔다.

MBC라디오스타 화면캡쳐

“교복살 돈도 없었고,,문제집 살돈도 없어서 남의 것 가져다 해결했다..”전해져

이지영은" 돈도 없기도 했고,선배들이 물려준 교복도 입고, 남들이 모두 문제 풀었던 것을 다시 주어다 풀었다.어릴 때 친구들이 많이 놀리기도 했다.당시 급식 도시락이 배달이 됐는데, 생활보호자 대상자에게 무상급식이 제공됐다.무상급식도시락 통도 파란색이었다.그걸 먹고 있으면 친구들은 다 알면서도 너는 왜 파란색이야?라고 묻더라." 라고 당시 떠올렸다.

MBC라디오스타 화면캡쳐

"가난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거 라고 생각을 했죠.항상 일기를 쓰면서 나는 잘 된 사람이고 한강이 보이는 펜트하우스에서 슈퍼카를 타고 와인바를 차려 놓아서 살 것 이라는 일기를 썼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를 보고 금수저만 성공한다는 인식을 깨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 라고 mc들은 "위인전에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하면서 감탄을 했다.

앞서 이지영, 2014년이후 연봉이 100억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으며, 2020년 유튜브에서 통장 잔고를 공개했는데 130억 대로 추정돼 화제를 모았다.

나무위키 이지영 캡쳐

” 스타강사 이지영 과로로 죽음까지 내몰렸던 경험 있어,,충격..”

이지영은 죽음에 내몰렸던 경험을 떠올렸으며,강의하다가 죽음의 고비를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제작진에 따르면 이지영은 앞선 녹화에서 자신의 하루 일정을 공개했으며, 매일 오전4시30분에 하루를 시작하고 조금도 쉬지 않고 강의를 하고 있으며,하루에 3시간 밖에 잠을 못 잤다."라고 밝혔다.

그는 강의에 매진하다가 죽음의 고비를 맞이할 정도 였다고 밝혔다.실제로 이지영은 2017년 7월 급성 충수염을 참고 3일동안 강의를 이어가다가 복막염으로 번져서 병원에 이송된 적이 있다.그는 당시 수술 이후 조기 폐원을 하고 곧바로 강의 복귀를 했지만, 이듬해 2018년 4월 다시 쓰러져서 강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이지영은 자신을 노력한 일타강사로 소개하기도 했고, 깨어있는 시간에 항상 이것을 한다며 강의전 아이돌 못지 않게 신경 쓰는 것으로 궁금증을 불러모았다.또 과거에는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습득한 자신만의 독한 까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영은 서울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ebs 에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최우수 강사상을 수상했고,2018년에 ebs 공로상을 수상하고 이투스 영입이 되었다.현재는 온라인 유,무료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기록하면서 사회탐구 일타강사로 꼽힌다. 특히 2017년 한해만 교재비 판매비 온,오프라인 강의로만 310억 원을 벌어 들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