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정신과 습근평총서기의 ‘3농’사업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관철 실행하고 길림성 대학교의 학과, 인재, 기술 등 자원우세를 발휘하며 중점적으로 우리 성의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에 초점을 모으고 인재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인재의 혁신과 창업을 지원하는 성당위, 성정부의 약간의 정책을 진일보 실행하기 위해 30일에 길림성향촌진흥대학교련맹이 결성되였다. 전 성 60여개 대학교련맹 리사회 성원대표 및 교사와 학생 대표가 창립대회에 참가했다.

길림성향촌진흥대학교련맹은 길림성향촌진흥국의 지도와 길림성교육청의 지지하에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 동북사범대학, 연변대학에서 제안하고 길림성의 관련 대학교들과 련합하여 발기한 비법인 학술조직이다. 련맹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성내 각 대학교의 학과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우리 성의 농업강성 건설과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서 직면한 중대한 리론, 정책과 실천문제를 둘러싸고 연구모색, 인재양성, 성과전환, 실천교류 등을 적극 전개하여 련맹성원 우세의 상호보완, 분업 협력을 촉진하고 ‘3농’ 특히는 향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고차원 싱크탱크와 협동혁신플랫폼을 적극 구축해야 한다.

련맹은 리사회제도를 실행하고 리사회, 상무리사회, 비서실을 설립한다. 산업진흥, 인재진흥, 교육향상, 의료향상, 문화관광발전, 생태와 건설, 진흥조직, 사회지원 등 8개 위원회를 설치하며 각 위원회는 2-3개 대학교가 주도하고 여러 대학교가 참여한다. 주요하게 농업강성 건설과 향촌진흥의 전면적 추진에 관한 수요를 중심으로 대학교의 자원력량과 각 위원회의 주제로부터 출발하여 관련 써비스와 지원하는 계획, 조치, 방안 등을 연구, 제출하여 각 성원 대학교에서 참고하고 채택, 실시하도록 한다.

련맹은 자원, 평등, 협력, 발전을 기본원칙으로 단결과 협력, 평등과 조화, 올윈(多赢)과 공유의 핵심 발전리념을 제창한다. 국가와 성의 관련 정책방침의 지도하에 련맹 성원 대학교의 과학기술우세와 지력자원을 통합하여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전개함으로써 련맹 성원 대학교의 농업강성과 향촌진흥의 전면적 추진에 봉사하는 종합적실력과 사회적영향력을 제고시키고 대학교의 책임과 담당을 과시한다.

창립대회에서 길림성향촌진흥국과 길림대학은 ‘향촌진흥 전략적협력 기본협정’을 체결했고 대학교련맹의 향촌진흥 인재양성에 관한 ‘백천만공정’과 산업진흥에 조력할데 관한 ‘3개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길림대학 향촌진흥연구원’ ‘길림성향촌진흥양성기지’ ‘길림성향촌진흥실천교육기지’ 현판식도 가졌다.

 

출처: 길림일보 / 편역: 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