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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방의 대문 닫히지 않고 더 활짝 열릴 것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31일 13:04
  개방적인 해남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2022년 해남은 루계로 총 4798개 해외투자기업을 새롭게 설립했고 실제로 사용한 외국자본이 루계로 128.9억 달러에 달한다.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이 2018년의 인민페 848.2억원에서 2022년에는 인민페 2009.5억원에 달했다. 현재 관광업, 현대서비스업, 고신기술산업, 열대특색 고효률 농업 등 4대 주도 산업이 해남 전반 GDP의 70%를 차지한다. 해남 국가생태문명 실험구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생태환경 질량이 중국 전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으며 더 활짝 열릴 것이다. 이것은 세계에 대한 중국의 약속이다. 최근년간 중국의 대외개방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자유무역실험구 건설이 바로 당중앙이 새시대에 추진한 중요한 전략 조치이다. 일찍 상해자유무역실험구는 2013년 9월에 포동에서 정식으로 간판을 걸었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중국전역에는 자유무역실험구가 21개에 달하며 동서남북중을 커버하는 개혁개방 혁신 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전국판 외자 네거티브 리스트를 31개 조항으로 줄였다. 투자, 무역, 금융, 인원유동 등 방면에서 일련의 개방 조치를 취하고 전국 대외개방도와 투명도의 부단한 제고를 이끌었다.

  각 자유무역시험구는 자체 전략목표와 지역 우세를 중심으로 고품질 발전의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대체에너지와 스마트 커넥티드카는 상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 산업이 되고 있다.

  중국은 시종 다자주의 무역체제의 견정한 지지자이고 적극적인 참여자이며 중요한 기여자이다. 최근년간 중국의 자유무역 '친구망'이 계속 확대되면서 자유무역협정 내용도 날따라 풍부해 지고 수준이 계속 제고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입각해 "일대일로"를 커버하며 세계를 향한 고품질의 자유무역구 네트워크가 초보적으로 형성됐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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