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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될가? 여러 지역 응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31일 14:06
  최근 지하철 탑승시 마스크 착용이 아직도 필요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북경, 상해 등 도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 있다.

  북경

  기자가3월 30일 북경지하철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북경지하철은 아직 관련 조정요구를 받지 못했으며 승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북경지하철 관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만나면 착용을 권유하는 한편 역안에서도 마스크를 잊고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위해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해

  3월 30일 상해지하철 서비스감독핫라인 직원은 현재 상해지하철을 리용하는 승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제적으로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승객들의 건강을 위해 지하철 전 구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광주

  3월 29일 저녁, 광주지하철은 현재 승객들이 역에 들어올 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강제적으로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응답했다. 지하철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만큼 승객들의 건강한 출행을 위해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는게 지하철회사의 설명이다.

  서안

  서안지하철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만 강제적으로 요구하지는 않는다며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보면 주의를 준다고 말했다.

  남경

  일전에 남경지하철 관계자는 현재 마스크 착용을 강제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도

  성도궤도그룹은 최근 회답에서 성도지하철은 대중이 방역 기본행동지침을 준수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제창한다고 답했다. 현재 성도지하철은 음성방송과 직원 현장 안내를 통해 승객들이 탑승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방호를 잘하며 교차 감염 위험을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정주

  3월 30일 정주지하철에 따르면 현재 정주지하철은 음성방송과 현장 안내를 통해 시민 승객들이 탑승 중 마스크 착용을 규범화하고 개인방호를 잘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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