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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의리 여전하네"... 방실이, 뇌경색 투병 눈 수술 앞둔 충격 근황에 모두 오열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03일 09:31
'뇌경색' 방실이 '왼쪽 눈 실명'… 이동준 절친 서포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동준이 가수 방실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2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태권도 대표팀부터 배우, 가수까지! '팔방미인'으로 활약 중인 이동준의 인생사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방실의 근황도 공개된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이동준은 1986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선에서 안타까운 패배와 주심과의 언쟁으로 은퇴했다.

뛰어난 연기력을 기억하는 기자의 권유로 연기의 길을 걷게 된 그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성장했다. 이제 트로트에 도전하며 '실력파 가수'로 활약 중인 이동준은 "인생이 뭐냐, 그냥 행복하게 산다. 하고 싶은 걸 다 했고 이제 두려울 게 없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40년 만에 재회한 절친 방실과의 오랜 우정도 공개된다. 영화 '클레멘타인'의 흥행 실패로 2년 동안 밤샘 무대에 올랐을 때 이방실이 무대에 올라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동준은 뇌경색으로 병실에 누워 있는 방실이를 위해 자선 만찬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모금된 금액을 기부해 서로에게 힘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눈 수술을 앞둔 방실을 만나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방실이는 뇌경색을 앓은 후 왼쪽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말했다. 눈 수술 전 그는 "오른쪽 눈을 가리면 안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동준의 아들에 대한 국가대표급 애착도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들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일민이다. "매 순간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는 아들에게 이동준은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아들이 자랑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기뻐했다. 이동준은 아들의 가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실이, 18년 뇌경색 투병, 시력까지…"갑자기 눈이 너무 나빠졌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이방실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를 잊지 못하는 배우이자 가수 후배 이동준 덕분이다. 2일 방송된 조선 TV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동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여전히 노보컬 방실을 사랑하는 마음이었다. 이동준은 스케줄 도중 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다. 이동준은 방실이가 있는 요양원을 찾았고, 요양원 원장은 “해마다 자선 바자회를 한다”며 선행을 전했다.

방실이는 과거 뇌경색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8년 동안 질병과 싸우고 있다. 이동준을 만난 방실은 “갑자기 눈이 너무 나빠졌다. 잘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방실이에게 침대를 기증하고, 자선 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직접 도움을 이어갔다. 방실이는 “18년 동안 투병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금까지 1년에 한 번씩 도와주고 있다. 재정적으로든 뭐든. 정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동준은 "많지도 않다. 오히려 저를 많이 챙겨줬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실은 그동안 자신을 잘 챙겨준 이동준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는 "TV 출연을 않기 때문에 소식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항상 디너쇼에 데려가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은 나에게 모든 기부금을 제공한다. 죄송하다. 나는 그들에게 감사하기도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예전에는 말하기 힘들었는데 요즘 목소리가 살아났다. 바람 같다. 빨리 컨디션이 돌아와서 내년부터 TV에 출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방실이 '뇌경색 투병' 근황… 이동준과 '중국 우정'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동준이 가수 방실을 발견하고 친분을 확인했다.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동준의 근황이 그려진다.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한 이동준은 1986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선에서 부당한 판정패로 심판과 언쟁 끝에 은퇴했다. 그는 선수 시절 뛰어난 발차기를 기억하는 기자의 권유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최근 트로트에 도전하며 '실력파 가수'로 활약 중인 이동준은 "인생이 뭐냐, 그냥 행복하게 산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이제 두려울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을 도와준 절친 방실을 만났다. 이동준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클레멘타인'의 흥행 실패로 2년여간 밤거리를 누비자 이방실은 무대 위로 달려가 무료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동준은 방실이가 뇌경색으로 병실에 있는 동안 자선 오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됐다. 이동준은 눈 수술을 앞둔 방실이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동준, 뇌경색 치료 위해 만찬 성금 기부…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겸 가수 이동준과 가수 방실의 우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4월 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부터 배우, 그리고 전업주부까지 팔방미인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동준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이동준은 1986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선에서 안타까운 패배와 주심과의 언쟁으로 은퇴했다.

뛰어난 연기력을 기억하는 기자의 권유로 연기의 길을 걷게 된 그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성장했다. 트로트에 도전하며 '실력파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준은 "인생이란 그냥 행복하게 사는 것. 하고 싶은 걸 다 했고 이제 두려울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의리를 공유하는 절친한 친구 방실을 만난다. 이동준의 '클레멘타인'이 실패해 2년 동안 밤샘 공연을 해야 했을 때 '의리녀' 방실이가 달려와 무료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동준은 뇌경색으로 병실에 누워 있는 방실이를 위해 자선 오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모금된 성금을 기부하며 서로에게 힘을 보탰다. 이날 이동준은 눈 수술을 앞둔 방실을 열렬히 지원했고, 시련 속에서도 강해진 두 친구의 뜨거운 우정이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동준도 가족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그의 아들은 '미스터트롯'에 참여한 가수 일민이다. "매 순간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는 아들 일민의 말에 이동준은 "길을 걷는 아들이 자랑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의 가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이동준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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