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안경 벗은 17세 아들 근황 공개

장신영SNS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첫째 아들 정안군이 공개됐다. 2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안이 17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안건은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엄마가 준비한 생일파티가 어색했는지 정안은 묵묵히 손뼉을 치다가 조용히 케이크 위의 촛불을 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정안군의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장신영 SNS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 당시 아기였으나 자신도 모르게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안 이제야 남자가 됐다", "안경 벗으니까 꽃미남이 됐다", "바로 저렇게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했다. 장신영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얻었고, 강경준과 결혼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강경준♥장신영, SNS서 일상 공유

장신영 SNS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둘째 아들을 어깨에 안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신영은 아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벚꽃 구경을 즐겼다.

장신영 SNS
배우 강경준이 두 아들과 함께 여름을 보냈다. 지난 15일 강경준은 "남자들의 명절이다"라며 두 아들이 소파에서 편안히 쉬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다정한 십 대로 성장한 첫째 아들은 소파에 누워 휴대폰만 바라보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또한 귀여운 둘째 아이가 형 옆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각자 편한 방식으로 휴가를 보내는 삼부자'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경준 SNS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강경준은 제주도에서 건축, 숙박,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강경준 장신영 가족은 오는 4월 7일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시청률이 저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이번 합류로 활력이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신영♥' 강경준, 5살 아들 정우와 함께 '슈돌' 출연 확정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강경준이 아들과 함께 '슈돌'에 출연한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27일 뉴스 1에 "강경준이 아들 정우와 함께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장신영과 만나 5년 동안 열애했다.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해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강경준은 지난 2018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 출연해 첫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살 차남 정우건과의 일상이 '슈돌'에서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될 전망이다. '슈돌'은 매주 금요일 밤 22시에 방송된다.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아들 정우가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홈페이지에는 "☆슈돌 합류 축하해☆ 배우 강경준 장신영, 둘째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느새 5살이 된 정우의 아기자기한 일상이 그려져 있다. 정우는 등장부터 엄마 아빠의 반쪽을 닮은 '완벽한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정우의 심쿵 핵심은 남다른 길이의 속눈썹이었다. 역대 슈퍼달러 중 가장 길고 예쁜 속눈썹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설렘 포인트는 넘치는 애교였다. 어머니에게 달려가 "뽀뽀하자"라고 안아주는가 하면 "정우가 누구 거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아빠"라고 애교 넘치는 대답을 해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쉬지 않고 아버지와 대화하는 수다스러운 면모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운 아기 정우의 모습은 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며,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신영♥" 강경준 "최근 준비"…새 집 인테리어 공개

MBC '구해줘 홈즈'
배우 강경준이 최근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강경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은 '준기업인'으로 소개됐다. 최근에 마련하게 된 자가의 인테리어 변신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이다. 강경준은 "민박 살다가 최근에 집을 구해서 인테리어 준비하고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경준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장신영이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새집이 공개됐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배치되어 편안한 분위기의 집이었다. 아이들의 방은 은신처처럼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손님 20명도 충분하다"라고 놀라워했다. 강경준은 "건축 구조를 바꾸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다"며 "제 꿈은 진짜 아파트나 건물을 짓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개그맨 박영진은 "평소 인테리어를 할 때 아내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어떻게 그렇게 자기 의견을 많이 넣었느냐"라고 물었다.

MBC '구해줘 홈즈'
강경준은 “아내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만나기 전에 의견을 나눴다. 심심하면 가서 음료수 사다 드리고 술도 한잔씩 하며 인테리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곤 했다. 여기서 나눈 의견을 회사에서 아내에게 말해줬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아내와 직접 말할 수 없다. 지금 여기 있기 때문에 그 말을 할 수 있는 거다. 둘이 있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내 위주로 돌아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강경준은 제주도에서 건축, 숙박,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