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 계획 건설은 중대한 력사적 의의가 있는 전략적 선택으로서 북경의 비수도 기능을 완화하고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을 추진하는 력사적인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년간 웅안신구는 북경의 비수도 기능 완화라는 목표를 둘러싸고 고표준, 고품질로 도시건설을 진행하고 프로젝트 도입을 계획하여 새로운 발전 리념을 관철하는 혁신발전 시범구를 만들었다.
마지막 한 탱크의 콩크리트가 주조됨에 따라 웅안신구 가동구 001호 구역에 위치한 중화본부 빌딩이 3월 26일 지하부분의 시공을 모두 마쳤다. 지난 1년 동안 중국별넷, 중국중화그룹, 중국화능그룹 등 세 회사를 제1진으로 하는 중앙기업 본부 공정이 전부 착공되여 중앙기업이 신구에 설립한 각종 기구들은 현재 이미 140여개에 달하게 되였다.
북경의 비수도 기능 완화 집중수용지로서 웅안신구는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이기도 하다. 중앙 완화 목록의 중앙기업외 또 많은 시장화 완화 항목들이 이곳에 주동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웅안신구 잠강팀(昝岗组团) 과학기술혁신중심시험기지에서 사업일군들이 한창 몇대의 순검(巡检) 로보트를 상대로 도로장애물 시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북경에서 온 이 과학기술기업의 책임자 전홍위는 신구의 광범한 활용 시나리오와 후한 기업특혜정책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였다고 말했다.
기업에서 산업으로, 산업사슬에서 산업군체로 웅안신구는 북경의 비수도 기능 완화를 종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일련의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부대조치들을 제정하여 완화기업들이 ‘올 수 있고 남을 수 있으며 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웅안신구에 입주한 기업들이 정책적 지지를 더욱 쉽게 얻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웅안신구 산업 인터넷 플래트홈은 빅데이터에 의거해 기업 ‘그림’을 그리고 우대정책을 정확하게 분류하고 추천했다.
현재 웅안신구는 혁신요소자원과 각 부류 인재들에 대한 흡인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얼마전 웅안신구 열용소학교의 음악교원 곽효위는 ‘신구인재카드’를 발급받아 주택 구입, 영구호적 수속 등 면에서 더욱 완벽한 써비스 보장조치를 받았다.
6년간의 계획 건설을 거쳐 웅안신구의 대규모 개발은 빠른 속도로 밀고 나갔다. 올해 신구는 중앙완화 목록을 전면적으로 실행해 4개 중앙기업 본부, 4개 대학교, 2개 병원 건설을 가속화하며 30개 중앙기업의 2, 3급 자회사가 신구에 정착하도록 쟁취한다. 동시에 중국과학원 웅안혁신연구원, 과학기술혁신 중간단계 시험기지, 종합보세구 등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