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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유럽동맹위원회 주석 폰데어 라이엔과 중국―프랑스―유럽동맹 3자회담 진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07일 13:35



습근평 국가주석이 4월 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유럽동맹위원회 주석 폰데어 라이엔과 중국―프랑스―유럽동맹 3자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는 중국과 유럽동맹 쌍방에게 있어서 협력은 경쟁보다 크고 공동인식은 분쟁보다 많다. 당면 국제정세가 복잡하고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유럽동맹은 마땅히 상호존중을 견지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하는 동시에 공동 발전번영을 추진하고 손잡고 국제성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올해는 중국과 유럽동맹이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를 건립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유럽동맹과 함께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 발전의 큰 방향과 주요 기조를 잘 파악하고 각 차원 왕래를 전면 회복하며 제반 분야 호혜상생을 활성화함으로써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 발전과 세계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새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의 안정성을 증강해야 한다. 중국과 유럽 관계는 서로를 겨누지 않고 종속하지 않으며 제3자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를 대하고 유럽동맹에 대한 정책의 안정성과 련속성을 유지할 것이다.

유럽동맹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대 중국 인식을 형성하고 실무적이며 적극적인 대 중국 정책을 봉행하길 희망한다.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는 토대 우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일치한 점은 취하고 차이점은 보류해야 한다.

서로의 발전도로를 상호 존중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와 유럽 일체화는 쌍방이 각자의 미래에 착안하여 내린 전략적 선택이며 쌍방은 서로의 발전도로에서 신뢰가 가고 믿음직한 협력동반자로 되여야 한다. 중국인민은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정확한 발전의 길을 모색한 데 대해 자부심으로 충만되여있다. 쌍방은 마땅히 일치한 점은 취하고 차이점은 보류해야 한다.

상호 포용하고 상호 흠상하며 상호 답습하고 상호 촉진해야 한다. 이른바 ‘민주로 권위에 대항하는 것’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새 랭전’을 선동한다면 세계에 분렬과 대결 밖에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다.

개방과 상호신뢰의 협력 환경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과 유럽동맹은 량방향 개방을 유지하여 상대국 기업을 위해 공평하고 차별이 없는 상업 경영환경을 마련해주는 한편 경제문제 정치화, 안전화를 피면해야 한다. 쌍방은 안정하고 상호신뢰하는 공급사슬을 구축하고 ‘일대일로’ 창의와 유럽동맹 ‘글로벌 문호’ 전략을 접목시켜 장기적이고 안정한 쌍방 경제 성장에 조력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진정한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국제사무 관리관을 견지하며 유럽동맹과 함께 다각사무에서의 조률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토대로 하는 국제질서,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토대로 하는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공동 수호하길 희망한다.

중국과 유럽동맹은 세계 안정과 번영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관계 차단’을 반대해야 한다. 쌍방은 거시적 경제와 금융 정책 소통 조률을 강화하고 친환경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며 친환경 금융, 환경기술, 청결 에너지 등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쌍방은 발전도상국을 도와 공동 발전을 추진하고 다각기구와 금융 자본이 20개국그룹의 채무상환 유예 창의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추진하고 아프리카 등지에서 3자, 다각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

폰데어 라이엔 주석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유럽동맹은 중국의 력사와 문화를 존중한다. 유럽동맹과 중국이 진솔하고도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유럽동맹과 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유럽의 평화와 안정에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

유럽동맹과 중국은 서로 중요한 무역 동반자로서 서로의 경제와 고도로 관련되여있다. 중국과의 ‘련계를 차단’하는 것은 유럽동맹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이는 유럽동맹의 전략적 선택이 아니며 유럽동맹은 독립자주적으로 대 중국 정책을 결정한다.

유럽은 중국과 함께 유럽동맹―중국 경제무역 고위층 대화를 가동하고 유럽동맹과 중국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길 바란다.

유럽동맹은 중국이 〈생물다양성 공약〉 제15차 당사자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에너지 절약과 오염물 배출 감소를 위한 중국의 노력을 찬상한다.

중국과 소통 조률을 강화하여 협력으로 국제성 도전에 대응하고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마땅히 발휘해야 할 작용을 발휘하길 희망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당면 세계가 불투명성으로 충만되여있는 상황에서 유럽동맹과 중국은 상호 존중하고 진솔하며 겸손한 태도로 대화와 교류를 진행해야 한다. 쌍방은 마땅히 공동노력을 통해 ‘련계 차단’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평등하고 호혜상생적인 협력을 전개하며 기후변화 등 긴박한 국제성 도전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유럽동맹과 중국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를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

세 지도자는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폰데어라이엔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동맹의 견해를 소개했다. 이들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이 아니며 유럽동맹은 정치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 데서 중국이 기울인 노력을 찬상한다고 표했다. 중국이 더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길 바라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 담판을 촉구하는 방법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사무 자체의 시비곡직에 따라 자주적으로 립장을 결정한다.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의 방침을 한마디로 종합한다면 평화담판을 촉구하는 것이다. 중국은 랭정과 리성을 유지하고 평화담판을 위하여 함께 조건을 창조할 것을 각측에 촉구한다.

당면 급선무는 휴전을 추진하는 것이며 문제를 복잡화하는 것을 반대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위기는 중국과 유럽동맹간 문제가 아니다. 중국은 평화담판을 촉구하는 데서 드팀없이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며 유럽동맹이 자체 근본적 리익과 장원한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정치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 사로와 방안을 제출하는 것을 지지하며 균형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적인 유럽안전구도 구축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

왕의, 진강 등이 회담에 참석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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