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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해 중국식 현대화 건설 추진에서 선두를 달려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14일 16:44
습근평 총서기 광동 고찰 시 강조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해 중국식 현대화 건설 추진에서 선두를 달려야

[광주 4월 1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광동성을 시찰할 때 광동성은 개혁개방의 선줄군, 선행지, 실험구로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대국에서 지위가 중요하고 역할이 두드러지다고 강조했다.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인 과업과 새 발전 구도 구축이라는 전략적 과업을 둘러싸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과학기술 자립자강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대화 산업 체계를 건설하며 도농 구역 조률 발전을 추진하는 등 분야에서 계속 전국의 앞자리에 서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데서 선두를 달려야 한다.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광동성 당위원회 서기인 황곤명과 성장 왕위중의 안내하에 선후하여 담강, 무명, 광주 등 지역을 돌아보고 기업과 항구, 농촌 등에 심입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담강시 동해섬에 위치한 국가863계획 프로젝트 바다물 종자양식공정 남방기지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성의 해양어업 발전 상황 소개를 청취하고 어업 우량종 전시를 료해하였으며 현장 과학연구와 양식 인원들에게 선종육종 기술과 종묘 자람새, 시장가격 등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14억여명 인구를 갖고 있는 대국이기에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식량 안전을 보장하려면 대식물 관념을 수립해야 한다. 륙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음식물을 얻어내야 한다. 양식업을 발전시키며 해상 목장, ‘하늘색 식량 창고’를 건설해야 한다. 종자산업은 현대농업, 어업 발전의 토대이기에 이 업무를 잘 추진해야 한다. 심해 양식 시설과 지능 어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해양어업이 정보화, 지능화, 현대화로 전환 승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담강 홍수림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우리 나라에서 홍수림 면적이 가장 크고 분포가 가장 집중된 자연보호구다. 습근평 총서기는 보호구 동부에 위치한 마장구 호광진 금우도 홍수림 집중구를 찾아 홍수림 자람새와 주변 생태환경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 구역의 홍수림은 ‘국보’이기에 눈을 보호하듯이 홍수림을 잘 보호해야 한다. 해양생태문명 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생태문명 건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고 한세대 또 한세대 사람들이 오래도록 공을 들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함으로써 지구촌 보호를 위하여 중국의 기여를 해야 한다.



1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담강시 서문현을 찾아 서문항을 시찰했다. 서문항 프로젝트는 광동과 해남이 서로를 향해 추진한 ‘제일 공정’이다. 항구 전용부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서문항 전모를 시찰하고 교통 기초시설 상호 련통 수준을 제고하고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량방향 발전과 접목할 데 관한 광동성의 업무 회보를 청취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정박 부두를 찾아 선박 정박과 려객 운수 전송 등 상황을 료해했다. 선박의 려객들은 너도나도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하고 이들의 순조로운 려행을 기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경주해협은 국가가 남해를 다스리는 전략 통로일 뿐만 아니라 해남자유무역항 건설과 발전의 요충지라고 말했다. ‘황금수로’와 려객 화물 운수 최상의 통로로 건설하는 취지하에 서문항을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과 해남자유무역항을 이어주는 현대화 수륙 교통운수 종합 중추로 건설해야 한다.

서문항을 떠나 습근평 총서기는 북부만 광동 수자원 배치 공정 남부에 대한 물수송의 련결점인 서문현 대수교 저수지를 찾아 공정 건설과 관리, 운영, 후속 공정 계획 등 상황을 료해했다. 실무일군은 총서기에게 물 샘플과 관측 설비를 전시하고 현지 주변 생태 보호 등 상황을 회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는 수자원이 부족하고 수자원 분포가 불균형하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수자원 문제를 고려해야 하고 수자원으로 도시를 정하고 수자원으로 토지를 정하며 수자원으로 사람을 정하고 수자원으로 산업을 정하는(以水定城、以水定地、以水定人、以水定产) 한편 수자원 절약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광동성은 수자원 최적화 배치 전면 추진 공정 건설을 다그치며 구역 발전 불균형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조속히 광범한 인민대중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11일 무명 고주시 근자진 백교촌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려지 재배면적이 6,800무인 백교촌은 려지 생산 전문촌이기도 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려지재배원을 찾아 현지의 특색 재배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발전 상황을 료해하고 현장 기술일군들과 함께 친절하게 교류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백교 룡안려지전문합작사에서 합작사 운영과 향촌 진흥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려지의 고향인 이곳은 려지 재배 력사적 전승과 문화 내포를 갖고 있고 특색이 선명하고 우세가 뚜렷하며 시장 공간이 크다. 재배와 저장, 가공 등 기술을 격상시켜 려지 특색산업과 특색 문화관광 발전을 잘 추진해야 한다.

작별 시 현지 촌민들은 높은 소리로 환호하면서 총서기에게 안부를 전하고 총서기가 수고가 많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으로 광동 서부지역을 돌아본다며 현지 민중들이 려지 등 특색 재배업을 통해 부유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향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구역 발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공동 부유의 길을 견지하고 먼저 부유해지고 나중에 서로 돕는 농촌 문명을 추진하며 환경 정돈과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고 민중들의 생활이 갈수록 좋아지도록 해야 한다.

12일 습근평 총서기는 광주시를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락금 디스플레이 광주제조기지를 찾았다. 광동성 관련 책임자가 근년래 국내외 시장자원 련동 효과를 증강하고 무역투자 협력의 품질과 수준을 격상하기 위한 광주시의 조치와 효과성을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디스플레이 생산조립 과정을 살펴보고 기업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칭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글로벌 경제가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새 발전 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경영 환경 건설을 강화한다면 시장 우세가 더욱 뚜렷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외 투자자들이 기회를 포착하여 중국에 오고 광동에 와서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에서 중국시장을 개발하고 기업의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광주자동차 아이온신에너지자동차주식유한회사를 시찰했다. 기업 전시청, 조립공장, 전지생산공장 등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핵심기술과 제조업 첨단화, 지능화, 친환경화에 관한 기업의 발전 상황을 료해했다. 광주자동차연구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지능망실험실, 모형설계실험실 등을 살펴보고 개발자, 기업가, 종업원, 외자기업 대표 등과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장기간 변하지 않을 것이고 스스로 개방의 대문을 닫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중국과 협력상생하려는 국가와 함께 노력해 세계 경제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국인 중국은 실물경제를 중시하고 자력갱생의 길을 견지할 것이며 핵심기술의 자주적 개발을 견지하고 국제 협력을 환영하는 한편 교육과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자강 토대를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광동성의 성적을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은 전국 새 발전 구도에서 중요한 전략적 지위에 놓여있다. 광동성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을 광동성 개혁개방의 큰 기회로 삼고 핵심적 위치에 놓으며 주강삼각주를 주요 진지로 삼고 광동성의 모든 힘을 동원해 이 같은 대사를 잘 치러야 한다. 그리고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을 새 발전 구도의 전략적 거점과 고품질 발전의 시범구, 중국식 현대화의 인솔지로 삼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관건이다.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지역 혁신 체계 건설을 강화하며 자주적 혁신 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여 관건 핵심기술 난제를 돌파하는 데서 더욱 큰 진전을 이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소기업에 대한 혁신 지원을 강화하고 자주적 지식재산권과 핵심경쟁력을 갖춘 혁신형 기업을 더 많이 육성해야 한다. 기업의 주체적 지위를 강화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과 산업화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산업과학기술혁신쎈터를 구축해야 한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인재 고지 건설을 추진하여 첨단과학기술 혁신 인재의 집결 효과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실제에서 벗어나 허상을 지향하는 길을 걸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실물경제를 버팀목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 체계를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광동성은 시종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발전을 중시하고 산업 전환과 승격을 가속화하며 산업토대의 고급화와 산업사슬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전략적 신흥 산업을 발전시키며 더욱 국제경쟁력이 있는 현대화 산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체 인민의 공동 부유는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특징이며 지역간 균형적 발전은 공동 부유를 실현하기 위한 필연적 요구다. 광동성은 지역 발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교통 등 기반시설의 지역간 상호 련결과 소통을 다그치며 광동 동부, 서부, 북부 지역이 주강삼각주지역의 질서 있는 산업 이전을 더 잘 받아들이도록 이끌어야 한다. 륙지와 바다를 총괄하여 계획하는 것과 산과 바다의 상호 보완을 강화하고 향항, 오문, 대만 자본과 중국 대륙 기업 협력 건설 프로젝트의 전반 구도를 강화하며 해양 생태 보호를 강화하고 해양강성을 전면 건설해야 한다. 현성을 중요한 담체로 하는 신형의 도시화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현대 농촌 산업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신형의 농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고 농촌건설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공동 부유를 추진해야 한다. 재빈곤화(返贫) 방지에 대한 동태적 감측과 일상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잘하여 재빈곤화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올해 당건설의 중대한 과업이다. 각급 당조직은 당중앙의 사업 포치를 단호히 관철 집행하고 학습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지혜를 쌓으며 기풍을 바로잡고 실무적으로 일하는 데 모를 박고 실제적인 효과성을 내도록 당원과 간부들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 학습으로 정신을 주조하는 것은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 관찰의 심화, 내적 실천과 전환 사업을 잘하여 사상적으로 근본을 바로잡고 근본을 공고히 하며 신앙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정신적 칼시움을 보충하며 사상의 방향을 안정적으로 잡는 것이다. 첫째,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의 가치 추구와 전진 방향에 대한 고도의 정치적 동질감을 증강하며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라는 "총 스위치"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둘째, 당에 대한 충성을 확고히 수립하고 자각적으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확고히 수호하고 정치 판단력과 정치 리해력, 정치 집행력을 부단히 향상하며 정치립장과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로선에서 당중앙과 일치한 높이를 확보해야 한다. 당에 대한 충성을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관철 실시하는 실제 행동에 구현해야 한다. 셋째, 인민의 립장에 서서 취지 의식을 강화하고 초심과 사명을 고수하며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하고 인민대중의 만족 여부를 주제교양 판정의 근본 기준으로 삼고 인민대중이 가장 관심하는 직접적이고도 현실적인 리익 문제를 잘 해결해주어야 한다. 민생혜택에 유조한 일을 잘하고 민심에 순응하는 일을 잘 처리하여 현대화 건설 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시찰에 동행했다.

리간걸, 하립봉 그리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동지들이 시찰에 참가하고 주제교양 중앙 제7지도소조 책임자동지들이 회보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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