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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때문에 일주일간 굶어"... 주우재, 소름돋는 과거 재조명에 모두 경악 (대학교, MBTI)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15일 04:37
홍김동전’ 주우재 “그 남자 만나지 마!” 팩폭 조언



출처 - 홍김동전

주우재가 고교 여 후배의 썸 사연에 화끈한 팩트 폭격을 날리며 본인의 과거를 회상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 32회는 KBS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 2탄으로 꾸며졌다.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지난해 전체 프로그램 77위를 시작으로 55위를 거쳐 최근 8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 1년 동안 애매하게 연락을 이어가는 여고생의 썸 사연이 등장해 '홍김동전' 멤버들이 고교 후배들의 생생한 사연에 연애도 남사친도 아닌 애매한 썸 관계예 '홍김동전' 경력직 선배들의 조언이 쏟아졌다.

주우재는 연애 조언 경력자답게 사연을 듣자마자 "제대로 된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장담하는데 그 남자는 여러 여자에게 같은 톡을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 절대 만나지 마"라고 매운맛 조언을 이어갔다.

이어 본인의 과거를 회상했는데, 주우재는 첫사랑 때문에 일주일 동안 밥을 먹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런 주우재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 후배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김숙 역시 주우재의 말에 100% 공감하며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주우재에게 반기를 든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홍진경. 홍진경은 “썸남이 있다는 자체가 소중한 일”이라며 주우재와 180도 다른 연애 참견으로 후배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특히 홍진경은 “지금은 모른다. 나에게 관심 있는 남자는 소중하다. 여기저기 걸쳐 놔라”고 소신 발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주우재는 “18살한테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라며 홍진경의 사심 100%가 담긴 희망 사항에 질색했다. 급기야 홍진경은 “썸은커녕 25년간 남자에게 연락 온 적이 없다”라며 간절하면서 웃픈 마음을 전했다.

주우재, 18세 첫사랑 언급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났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주우재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에서 첫사랑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의 평창동 집에서 제작진에 의해 '주우재가 18세에 미치게 사랑했던 첫사랑과 이별한 후에 한 행동은?'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정답은 "2주간 급식을 안 먹고 복도를 걸으며 눈물을 흘렸다"였다. 주우재는 당시를 회상하며 "복도를 걷기만 해도 눈물이 주룩주룩 났다며, 노래방에서 H의 '잊었니'를 불렀다"라고 밝혔다.



출처 - 홍김동전

이어, 이별하게 된 사유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했는데, 첫사랑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여학생이었다. 1시간 떨어진 고등학교에 다녔지만 그 친구를 계속 좋아했다. 부끄러움이 매우 많아서 300일을 넘게 만났지만 손도 겨우 잡았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친구 입장에서는 답답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후 첫 사랑에게서 다시 연락왔냐는 질문에 주우재는 "왔었다. 그 친구는 그대로였지만 그 시절과 그 친구를 보는 내 시선이 바뀌어 있었다. 어릴 때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대기업 취업 준비하다 모델로 데뷔"



출처 - 힙합퍼

한편 주우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던 공학도였지만 대학교를 자퇴한 뒤 2013년 우연한 계기로 에이전시를 통해 2015년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과거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체 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등의 역학 분야는 모두 A+이었다. 재학 당시 상위 5% 성적장학금을 받기도 했다"며 남다른 이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현재 연기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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