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주교역회)가 15일 개막했다.
올해 광주교역회는 새로 건설된 전시관에서 열리는데 전시 총면적이 150만 ㎡ 로 늘어났으며 3만 5천 개 국내외 기업들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의 구매상들이 현장에서 전시회에 참가한다.
광주교역회는 중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무역의 뉴대이다. 이곳에서 종류가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메이드 인 차이나'제품들이 세계 각지로 팔려나간다.
제133회 광주교역회는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3기로 나뉘어 열린다. 올해 교역회는 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전시면적과 참가상도 사상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