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일본 치바지회와 중국 심천지회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치바지회 전심혁 부회장과 심천지회 왕성해 부회장이 비지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360만엔(인민페 약 19만원) 의 제품 주문제작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계약한 제품은 아동용품 7000건이다.
심천지회 왕성해 부회장은 심천에서 다년간 디지털프린트&방직공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디즈니,반다이(BANDAI) 등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올해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상품전시회에서 전심혁 부회장이 왕성해 부회장의 전시장에 방문하여 상품을 확인하고 그 품질에 더 안심하게 되어 비지니스 기회를 찾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치바지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전심혁 부회장은 심천지회와의 미팅을 통하여 왕성해부회장의 회사에 주문제작을 의뢰하였으며 이는 대외협력위원회 발족 후 처음으로 되는 타지회와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성공사례가 된다고 치바지회가 밝혔다.
전심혁 부회장은 이번의 계약을 계기로 중국국내 타지회와의 비즈니스 교류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월드옥타 치바지회 대외협력위원회 사무국 김홍화/조글로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