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에서 최근 발표한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경제와 발달한 경제체의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지만 2023년 중국경제의 성장 전망치는 여전히 5.2%로 보류하고 중국을 세계경제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지목했다. 이에 앞서 세계은행에서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세계은행 행장 맬패스는 “올해 세계 경제는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중국 경제는 ‘례외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계경제의 회복 전망은 복잡하고 취약하며 성장이 극히 큰 불확정성에 직면해있다. 많은 경제체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위기 등 요소로 인한 충격을 받고 있으며 여러 나라의 중앙은행은 리자를 대폭 인상하여 통화팽창을 억제하고 있다. 어떻게 통화팽창을 낮추는 동시에 성장과 금융안정을 유지할 것인가 하는 것은 각 경제체 정책제정자들이 직면한 난제로 되고 있다.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여 IMF 등 권위기구에서는 세계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배경 하에서 중국경제는 올 들어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바 발전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소비와 투자의 회복속도가 빨라졌으며 취업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시장 전망치가 뚜렷이 개선되였다. 여러 국제기구들은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고 국제 주류 매체와 경제학자들은 “중국의 일련의 경제 수치는 희망에 찬 신호이며 중국의 경제 활동과 수요가 반등해 글로벌 경제 성장에 더욱 많은 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분분히 밝혔다.

중국경제의 ‘례외’는 ‘의외’가 아니다. 원인은 중국경제의 기본 틀은 여전히 강인하고 견고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총량은 120만억원을 돌파하여 부동의 세계 2위를 차지했고 고정자산투자규모는 57만억원을 돌파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44만억원 좌우로 안정되였고 화물무역총액은 40만억원을 돌파했으며 도시 신규취업자수는 1206만명에 달하였고 년말 외환보유액은 3조 1277억딸라에 달하여 부동의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금년 년초 이래, 중국 경제는 상승세를 타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태세가 뚜렷했다. 제1분기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련속 3개월 확장구간에 위치했고 같은 기간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9조 8,900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4.8% 성장한 셈이였다… 여러 가지 중요한 거시경제지표와 선행데이터들은 중국 경제가 강인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공간이 넓고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국면이 변함 없으며 발전기초가 더욱 튼튼해지고 발전의 질이 더욱 우수하며 발전동력이 충만된 추세가 날로 뚜렷해질 것임을 예시하고 있다.

중국경제의 ‘례외’는 ‘의외’가 아니다. 원인은 중국 경제성장의 내생동력은 지속적으로 강하기 때문이다. 인구가 14억 명이 넘고 중등소득계층이 4억 명을 넘는 최대규모 시장과 중국 정부 내수 확대 전략의 배합적인 실시는 중국경제 성장의 내생동력을 공동으로 형성했다. 현재 중국 경제는 고품질발전을 둘러 싼 큰 문장을 엮어나가고 있다. 소비 시장이 소비 승격과 모드 혁신의 쾌속단계에 진입했고 정부에서 련이어 정책을 출범하여 소비능력을 증강하고 소비 조건을 개선하며 소비정경을 혁신하여 소비시장규모의 안정적인 확대를 조력하고 승격 템포를 뚜렷이 다그쳐 소비 잠재력을 방출하고 있다. 중국의 왕성한 소비잠재력을 감안하여 갈수록 많은 다국적기업들이 실제 행동으로 중국경제에 신임의 한표를 던지고 있다. 최근 다국적 기업의 고위 경영진들이 중국에 모이거나 테슬라의 중국 내 추가 투자와 에너지 저장 슈퍼공장 신설 발표는 모두 다국적기업들이 중국 경제를 좋게 보고 중국 경제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려는 강한 념원을 반영하고 있다.

중국경제의 ‘례외’는 ‘의외’가 아니다. 원인은 중국 경제관리의 안정적인 태세는 시종 여일하기때문이다. 복잡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 직면해 중국 경제 관리의 련속성과 안정성은 급정거와 급격한 회전을 하는 서방 경제체의 재정통화 정책에 비해 더욱 잘 나타난다. 지난 3년 동안 중국은 자체 경제 주기의 특점과 실제 수요에 따라 동태적이고 정확한 조정을 강화하면서 과단성 있게 강도를 늘이면서도 과분하지 않고 미래를 가불하지도 않았다. 정부는 경제기초단계에서의 역주기 조정과 성장잠재력을 육성하는 구조조정을 효과적으로 통괄하여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정책적합력을 형성했다. 일련의 종합대책이 잇달아 출범하여 주가지수를 성공적으로 안정시키고 통화팽창을 억제하였으며 외자를 유치하고 대외무역을 확대하면서 중국은 계속하여 세계경제의 주요 성장 엔진으로 되였으며 경제관리가 보여준 침착함과 확고함은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시아은행 중국주재 대표처 수석대표 사파르 팔위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정부는 소비 회복과 소비학대, 국내 수요 진작, 재정 통화 정책의 협동발전 등 면에서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내놓아 중국 경제를 진작시킬 전망이다.

중국경제의 ‘례외’는 ‘의외’가 아니다. 원인은 개방된 생태는 자연히 왕성한 생기를 낳게 되기때문이다. 세계 일부 주요 경제체에 ‘련결 해제'의 역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경제발전의 객관법칙과 글로벌화의 발전추세에 순응하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경제도 하나의 강대한 자석처럼 자원요소가 앞다투어 밀려드는 곳으로 되여 발랄한 생기로 차넘치고 있다. 제3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에는 60여개 국가와 지역의 3,300개를 초과한 소비정품브랜드를 유치하여 전시회에 참가시켰다. 곧 개최 될 제133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오프라인 전시를 전면적으로 재개하게 되는데 2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수십만명의 구매상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 중국은 개방의 대문을 갈수록 더 활짝 열어놓을 것이고 경영환경이 갈수록 좋아질 것이며 제공하는 서비스가 갈수록 우수해지고 공유의 기회가 갈수록 많아질 것이다. 불확정적인 세계에서 중국의 개방성과 확정성은 날로 전 세계의 중요한 공공제품으로 되고 있다. 미국 소비자 뉴스와 상업 채널에서 씨티그룹 경제학자의 말을 인용한 것처럼 글로벌 경제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은 ‘비교적 안전한 피난처'로 떠오르고 있다.

불안정한 구도는 안정된 힘을 필요로 하고 분화된 세계는 협력의 정신을 필요로 한다. 글로벌 경제가 전반적으로 부진할 때, 중국 경제의 거대한 배가 순풍을 타고 파도를 헤치며 안정적으로 나아가면서 기필코 세계 경제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중국경제가 성공적으로 포위망을 돌파해 온 실천은 글로벌 경제가 곤경에서 벗어나는 옳바른 방향을 예시해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신심을 확고히 하고 기반을 확고히 다지며 개방협력, 호리공영을 도모하는 것이다.

출처 신화사/편역 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