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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현대화의 길림 경로를 적극 모색하여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17일 11:34
경준해,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독서반 전문 지도 및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서 강조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 경로를 적극 모색하여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호옥정 주국현 참석

근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독서반 전문 지도 및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를 주재 개최해 중국식 현대화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집중 학습하였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인도를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 본질요구와 중대 원칙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 경로를 적극 모색하여 강국건설, 민족부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대리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13기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국식 현대화 연구쎈터 주임이며 1급 교수인 장점빈은 〈중국식 현대화와 고품질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지도보고를 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성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확고한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력사 주동 정신을 발양하고 분발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로정에서 길림의 책임을 과시하고 길림의 작위를 구현하며 길림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힘써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며 확고부동하게 습근평 총서기가 인도하는 방향을 따라 활보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며 ‘6신 산업’ 발전과 ‘4신 시설’ 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백천만’ 산업육성과 ‘십백천만’ 기업육성 공정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디지털화 전환, 써비스 지능화, 사회 공유화, 산업 고급화를 서둘러 촉진하고 경제의 효과적인 향상과 합리적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힘써 촉진해야 한다. 대중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민생 관련 실제적인 일을 착실하게 잘 처리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개혁개방을 힘써 심화해야 한다. 사상해방, 개방포용, 개방과 활성화를 견지하며 중앙기업의 재배치, 민영기업의 대발전, 외자의 빠른 류입을 추진해야 한다.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 구도를 구축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더 큰 힘을 보태야 한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탄소 감소, 오염 감소, 록색 확대, 성장을 협동 추진하여 아름다운 중국 길림의 본보기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전 과정 인민민주를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건설을 일체적으로 추진하여 생동하고 활발하며 안정되고 단결된 정치국면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문화 자신 자강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문화사업을 한층 더 번영시키고 문화산업을 발전시켜 길림 문화의 소프트파워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사회 안전과 안정을 힘써 수호해야 한다. ‘시시각각 안심할 수 없는’ 책임감을 유지하여 계통적 위험이 발생하지 않는 최저선을 확고히 지켜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 정부는 최상위 설계와 실천 탐색, 전략과 책략, 수정과 혁신, 효률과 공평, 활력과 질서, 자립자강과 대외개방 등 중대한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체계적인 사유, 종합적인 시책을 견지하며 제반 사업의 속도, 질, 효과 제고를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위대한 실천이 길림에서 착지하여 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성당위 리론합습중심조 성원,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편역: 최화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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