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던SNS/우-현아SNS

"던의 현아 언급 20억 아파트 루머에 진실은?"

14일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 "현아와 던 환승연애 나가라고 섭외가 왔었다고 전했다. 던 빛이 나는 너에게 본인등판"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가 영상으로 업로드가 되었다. 던은 현아에게 20억 짜리 아파트를 받았다는 유튜브발 루머에 대해서 말을 전했다.

"이 루머에 대해서 최근에 보았으며, 엄마 친구가 20억 아파트 받았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 엄마는 말 안하고 받았을까봐서 엄마도 날 떠보지 않았나 했다.내 눈빛을 살폈다."라며 괜히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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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사진을 지우지 않았던 이유는?"

현아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사진을 지우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난 그전에도 방송에서 이야기를 한적 이 있다. 헤어져도 내릴 생각은 없으며,그냥 과거이고 추억이다.나빴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게 나의 일기장이다.이렇게 쭉 내리다가 보면은 이때는 좋았지 이런 기억들 때문에 별로 지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현아도 괜찮다고 했다."라며 주관을 뚜렷하게 밝혔다.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도 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왔으며,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6년만에 결별을 했다고 알렸다. 현아는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혔지만,결별을 하고 나서도 일정을 같이 다니는 등 다양한 목격담이 나와서 재결합의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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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현아 재결합설의 진실은..?"

전 연인이었던 현아와 꾸준하게 재결합설에 대해서 말들이 오고가자 직접 던은 입을 열었다. 던은 현아가 SNS에 결별사실을 밝히면서 해당 피드에 '좋아요'를 눌러서 관계가 원만히 마무리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어서 "아마 이세상에서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하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든지 존중을하며 응원한다.지금도 그렇다.'좋아요'를 누르면서 .."라고 웃었다.

결별 이후에는 던은 SNS에서 계정을 합성해서 현아 관련해서 악질적인 허위사실을 게시한 유튜버에 대해서 해당 게시자를 고소할 예정이라면서 내용과 관련해서 "지금도 아마 이런 상황이라면 똑같이 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내놓았다. 제작진은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 있군요?"라고 묻는 제작진에게 "사실은 저는 똑같다 현아랑 헤어지든 다시 만나든 어떤 사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아 라는 사람 자체가 사랑하는거다. 나중에 아예 다른 길에서 다른 사람과 있다고 하더라도 아마 저는 현아를 사랑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을 했다.

현아와 예능물 '환승연애'출연을 하는 것이 어떠냐는 한 네티즌 의견에 "실제로 출연제의가 들어왔다."라면서 당시에는 헤어진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20억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서 던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너무 안된다.너무 웃기고 무슨 20억 짜리 아파트를" 라며 "이것은 거짓말이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기사에 대해서 믿으면 안된다."라고 웃으면서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