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신종사기! 이런 바코드 절대 스캔하지 말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7일 14:29
  현재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여 집에 배송시키고 있는데 경찰측은 출처가 불분명한 택배의 경우 그 속에 숨겨진 함정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광동 광주시 려만구 경찰은 온라인순찰중 누군가 이러한 ‘택배함정’에 의해 30만원을 사기당할 번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장녀사는 최근 택배 하나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상인이 주는 혜택인 줄 알고 선물에 적힌 QR코드를 스캔한 뒤 영문도 모른 채 채팅그룹에 가입했다. 채팅그룹내에서 장녀사는 일련의 임무를 완수해야 훙바우를 받을 수 있다는 요구를 받았다.

  반 신반의하던 장녀사는 이런 임무를 통해 수백원을 벌었고 현금인출에 성공했다. 곧 그녀는 임무를 완성하여 훙바우를 받던 데로부터 점차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및 충전지불에 이르기까지 계속하여 투입을 늘렸다. 그녀가 원금과 수수료를 인출하려고 할 때마다 상대방은 이런저런 리유로 계속 충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장녀사는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경찰이 일상순찰과정에서 채팅방에 대량의 비정상적인 자금거래가 있음을 발견하고 곧 송금을 앞둔 장녀사를 찾아내 30만원을 이체하지 못하게 했다. 경찰측은 시민이 만약 출처가 불분명한 택배를 받을 경우 꼭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