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무인가게”, 소비진작에 나선 새 경영방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7일 15:13



  무인도서관, 무인빵집, 무인 디저트가게... 최근 각종 “무인 경영방식”이 사천 성도거리에서 성행하면서 젊은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침 8시, 성도시 온강구의 적지 않은 시민들이 금마거리에 위치한 24시 류등서옥에서 한창 열독을 진행하고 있다. 무경비상태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출입이 가능한 이 도서관은 운행해서 1년도 안되여 방문객이 연인수로 만여명에 달했다.

  금마가두 사업일군 소월은, 도서분실사건이 발생한적이 없고 도리여 일부 시민들이 방치된 서적을 기증해서 큰 감동을 받군 한다고 말했다.

  성도시 온강구가 보유하고 있는 24시 무인도서관은 18개에 달한다. 무인도서관외에도 성도시에는 무인설탕가게와 무인뷔페빵집도 출현하고 있다.

  금년 3월 개장한 성도시 첫 24시 무인뷔페빵집은 많은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끌었다.

  주로 젊은 소비층을 상대한 “무인구멍가게”

  소비자들은 경영자의 대담한 시도와 신뢰에 주동적으로 호응하면서 성도거리 “무인구멍가게” 경영방식은 날로 풍부해지고 있다.

  최근 한동안 성도시 거리마다에서 무인뷔페 디저트가게를 쉽게 찾아볼수 있다. 이 무인뷔페 디저트가게의 면적은 고작 3~4평방메터, 좌석도 종업원도 없다.

  사천성 성도시 건설로에 위치한 모 무인뷔페 디저트가게 주인 리경에 따르면 2022년 7월 첫 가게를 개장해서 지금까지 성도에 이미 136개 구명가게를 냈는데 일당 영업액이 최고 9360원에 달했다.

  인력원가를 줄일수 있는 무인가게 모식은 창업자들을 흡인하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성도시 무후구에 위치한 사천대학 부근에는 무인구멍가게 서너개가 있다. 그중 무인음료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당준(27세)은 평소에 혼자서 가게를 돌보고 있다.

  업계인사들은, 인력원가를 줄일수 있는 무인경영모식은 주로 젊은 소비층을 상대하기에 무인경영모식을 선택할 경우 창업자들은 상품속성을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친이 치매를 앓았었던 방송인 '이상민'이 경도 인지장애를 진단받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김승수와 이상민이 병원을 찾아 치매검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치매'를 걱정하는 김승수를 따라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ASOIF, 세계륙상련맹 올림픽상금에 우려 표시

ASOIF, 세계륙상련맹 올림픽상금에 우려 표시

하계올림픽 국제종목국제련맹련합(ASOIF.이하 '하계올림픽협회')은 4월 19일 세계륙상련맹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최근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4월 10일, 세계륙상련맹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

삼림, 초원, 강, 호수… 이런 자연자원에 '호적' 생겨

삼림, 초원, 강, 호수… 이런 자연자원에 '호적' 생겨

자연자원부는 4월 22일 우리 나라의 자연자원 권리확인등기(确权登记)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약 100개 중점구역에 대한 공고 및 등록이 완료되였다고 밝혔다. 자연자원 통합권리확인등기 수류, 삼림, 산령, 초원, 황지, 갯벌, 해역, 무인도, 매장량 확인 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