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연길시 북산가 단길사회구역의 당원들과 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보도중심 당지부에서는 손잡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 전하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당원들은 단길사회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왕수방 (85세), 김명옥 (75세)등 15세대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에 따뜻한 위문과 함께 쌀과 콩기름 등 생필품들을 보내주었다.
이에 앞서 단길사회구역의 당원들은 농민공 자녀들이 집중된 북흥소학교에 수차 옷가지들과 학용품들을 보내주었다. 단길사회구역 당총지서기인 류건은 향후에도 당원들을 조직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 전하기 행사들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리성복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