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민항국은 4월 정례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서청 민항국 운수사 부사장은 새로운 시즌 국제항공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민항국 운수사 부사장 서청은 "민항국은 1월 8일부터 국내외항공사의 국제항공편 재개와 증편 신청을 접수한 이래 국제항공편 운항을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특히 2023년 여름과 가을 항공시즌 환절기에는 국제항공편의 빠른 운항회복을 더한층 이끌게 된다"면서 "실제 국제항공편 운항상황으로 볼 때 지난주(4월 10일—4월 16일) 실제 국제항공편 운항편수는 2242편(왕복당 1편)으로 59개 나라를 취항했는바 그중 중국측 회사는 61.5%인 1379.5편, 해외 회사는 38.5%인 862.5편을 운항했으며 국가별로 태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중국내 항공편수가 5위 안에 드는 등 주변 전통시장의 항공편 증가속도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단계에 민항국은 국내외항공사의 국제선 신규 및 재개 신청을 적시에 승인하고 항공사가 국제선재개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며 국제항공편의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회복을 보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