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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인민대중에게서 배우는 소학생이 되여야 한다”(총서기의 인민정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19일 17:10
“대담하게 탐구를 진행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한 중요연설은 사람들을 분발케 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억만 인민 자체의 사업이므로 억만 인민은 이에 대해 대담한 탐구를 진행해야 한다.

“대중들의 실천은 가장 풍부하고 생동한 실천이며 대중들 속에는 크나큰 지혜와 막강한 힘이 내재되여있다”, “인민을 스승으로 삼고 인민을 따라배워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인민을 마음속 가장 높은 자리에 놓고 “인민의 창발정신을 존중하고 기꺼이 인민대중에게서 배우는 소학생이 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기꺼이 인민대중에게서 배우는 소학생이 됨에 있어서 단정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습근평동지는 지방에서 근무할 때 현당위 서기는 모든 마을을 빠뜨림없이 직접 돌아보아야 하고 시당위 서기는 모든 향진을 빠뜨림없이 직접 돌아보아야 하며 성당위 서기는 모든 현, 시, 구를 빠뜨림없이 직접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장에 서서 실제적으로 일해야 한다》라는 책의 머리말에서 자신은 “시종 조사연구를 통해 첫 걸음을 내디디고 길을 개척하며 만사 앞에서 겸손하며 먼저 학생이 되여 부끄럼없이 아래 사람에게 물어보고 기층에서, 대중에게서 조언을 구하며 해마다 최소 3분의 1 이상의 시간을 들여 기층과 부문에 침투해 조사연구를 진행한다.”라고 언급했다.

틀을 차리지 말고 몸을 낮추어 대중들 속에 들어가 사정을 살피며 깊이 있는 조사연구와 상황파악으로 전형적인 문제들을 발견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진정으로 대중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찾아내고 대중의 의견들을 반영하며 대중들이 창조한 경험들을 총화해낼 수 있다.

기꺼이 인민대중에게서 배우는 소학생이 됨에 있어서 중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복건성 삼명시 사현구 농촌재산권거래쎈터의 일군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사현구의 근년 집체림권제도 개혁에 관한 적극적인 모색 현황을 조사연구하러 왔을 때 “공산당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견지하는 지도사상의 하나가 바로 대중들의 창발정신을 존중하고 대중들을 진정한 영웅으로 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던 말을 영원히 명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사연구를 깊이 한 데 기초해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상위층 설계와 총체적 계획을 제기하면서 실천과 창조를 존중하고 대담하게 탐구하며 과감하게 개척하는 것을 권장함으로써 제반 관련 개혁들이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긍정적 에너지를 집결시켰다.

인민의 주체적 지위와 창발정신을 존중하고 과감하게 혁파하고 수립하며 대담하게 시도하면서 서슴없이 개혁개방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가야만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기꺼이 인민에게서 배우는 소학생이 됨에 있어서 넓은 시야를 지녀야 한다—

정강산정신에서 홍기거정신, 개혁개방정신에서 빈곤퇴치 난관돌파 정신에 이르는 등 위대한 창당정신을 근본으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계보에는 인민들의 혁신과 창조에 관한 감동적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는 인민의 탐구와 분투를 거쳐 중국공산당을 탄생시켰고 우리 당은 또한 인민을 단합 인솔해 력사가 유구한 중화문명의 새로운 력사적 휘황을 창조해냈다.” 당의 백년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 속에서 지혜와 힘을 얻고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 속에서 자양분을 섭취하며 허심하게 인민대중을 따라배우고 언제나 선진인물과 모범인물을 본보기로 삼아야만 시종 시대적 흐름의 선두에 서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최전방에 서며 가장 광범한 인민들 속에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다.

기꺼이 인민에게서 배우는 소학생이 됨에 있어서 방법을 혁신해야 한다—

2022년 4월, 20차 당대회 관련 사업 온라인 의견청취사업이 정식 시작되였다는 기사가 인터넷을 도배했다. 이는 우리 당의 력사상 처음으로 전국대표대회 관련 사업에 대해 전당 및 전사회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청취하는 것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려 중요지시를 내리고 관련 사업배치를 친히 심사결정하고 전문적으로 포치했다. 1개월 동안에 네티즌들이 루계로 850여만건에 달하는 건의를 제기했는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그들의 소망이 담긴 좋은 건의들이 직접 중남해에 전달되였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당건설부 교수 강가는 “이 활동은 민주를 발양하고 과학적으로 결책하기 위한 혁신적인 조치이자 전 과정 인민민주의 생동한 구현이기도 하였다”라고 말했다. 능란하게 인터넷 등 각종 경로로 수요와 책략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들어보아야만 인민의 목소리에 보다 잘 귀를 기울이고 민의를 보다 잘 존중하며 민심에 보다 잘 부응해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을 더욱 잘할 수 있다.

기층에는 참된 경험이 있고 사업의 제1선에는 답안이 있다.

새시대에 들어선 이후 10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중의 뜻을 존중하고 민심에 순응하며 인민의 적극성, 능동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당의 념원과 인민의 념원을 서로 통일시키고 당의 행동과 광범한 인민의 념원을 서로 결합시켜 당과 국가의 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력사적인 변혁을 일으키도록 추진하고 민족부흥이라는 거선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강대한 합력을 끊임없이 결집시켰다.

“전당 동지들은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근본취지를 견지하고 군중관점을 확고히 수립하고 군중로선을 관철하며 인민의 창발정신을 존중해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의 념원과 인민의 리익을 지극히 중요한 위치와 높이에 올려놓았다.

나라를 다스리는 불변의 원칙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백성을 리롭게 하는 근본을 내세우는 것이다. 인민이 요구를 제기하면 적극 해결해주어야 한다.

오늘날 인민대중은 더욱 실속 있고 더욱 보장되며 더욱 지속 가능한 행복감과 안전감을 갖게 되였다. “인민대중 앞에서 소학생이 되여야 한다”는 말의 깊은 뜻은 국태민안과 만가의 등불 속에서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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