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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광대한 소비시장 외국기업의 발전에 동력 불어넣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0일 15:49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우수한 소비 기업과 제품이 제3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중국 시장을 개척하길 바란다.” 뉴질랜드중국국제무역협회(NZCITA)의 김학 회장은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광대한 시장은 국제 소비 브랜드 기업의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소비재 전시 거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세계의 많은 우수한 소비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국제 선두 브랜드도 많다.

  김학 회장은 중국 소비자들이 기술 교체, 다변화, 새로운 소비 행위가 속출하는 최전방 시장에 있다면서 앞으로 10년 중국의 세계 소비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 브랜드 및 제품은 중국 시장을 개척할 때 중국 소비자를 잡기 위해서는 혁신적 사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이 중국 시장을 함께 누리며 중국 기업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전제품과 전자제품 면에서 중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률이 확대되고 있다며 “점점 많은 중국 브랜드들이 다른 나라에 진출하고 있다. 일례로 뉴질랜드에 진출한 창청자동차, 비야디 등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중국 경제의 거대한 잠재력과 광대한 시장, 완전한 산업시설, 정책적 우대 지속 등으로 인해 세계 주요 투자기관과 외국 기업이 중국 신임투표에 지지표를 던진다고 했다. 아울러 “외국 투자자들은 중국 시장을 좋게 보고 있으며 대 중국 투자와 협력을 계속 심화하길 희망한다. 해외 화교 상인인 나는 앞으로 중국의 경제 발전에 대해 매우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신화사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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