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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락제, 가봉 대통령을 접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1일 15:09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조락제 위원장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가봉 봉고 대통령을 접견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두나라 로세대 지도자들이 창립한 전통적 친선은 반석과 같이 튼튼하다고 강조했다. 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대통령 선생의 공동관심과 인도하에 쌍무관계는 쾌속적으로 발전했다. 중국은 가봉과 함께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실무협력과 다각 협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두나라관계가 보다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것이다. 두나라 립법기구는 친선래왕을 강화해야 한다. 조락제 위원장은, 중국식 현대화 리론과 실천을 소개하고 나서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를 통해 세계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봉고 대통령은, 가봉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여러가지 중요한 창의를 지지한다며 중국의 발전모식은 발전도상국을 위해 본보기를 수립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봉은 의회협력을 포함한 제 령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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