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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소학교 숙제부담 줄이기에 착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4일 10:30
  은 숙제설계를 교육연구시스템에 통합시키고 년령특점과 학습법칙에 부합되도록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인성교육방향을 반영하는 기초적인 숙제를 체현할 것을 요구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2가지 부담감소’사업에 관한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숙제 인재육성기능을 더욱 잘 발휘시키며 숙제설계 수준과 품질을 진일보 향상시키고 중소학생 과중한 학습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교육부 기초교육사는 상해시교육위원회에 기초교육 국가급 교육성과 1등상인 중소학교 숙제설계 품질향상을 위한 실천연구를 의뢰하여 고품질의 기초숙제를 개발했다.

  기초숙제연구개발팀은 상해시 280여명의 교원, 특급교원, 정교원, 중견교원과 하남성 정주시, 광동성 동관시, 절강성 항주시 상성구, 복건성 복주시 구루구, 사천성 성도시 금강구 등 지역의 30여명에 가까운 교원, 특급교원으로 구성되였다.

  기초숙제는 학과정표준을 토대로 핵심소양 지향을 체현하고 전체 학생들의 공동한 요구를 겨냥해 3가지 ‘중시’원칙에 따라 설계되였다.

  첫째는 준숙제 인재육성기능을 중시했는바 의무교육의 학과정 방안과 기준요구에 따라 긴주기, 협력성, 실천성, 연구성과 학제간 숙제설계에 중점을 두고 숙제응용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에 대한 내용 리해, 방법 장악, 능력 개발과 습관 형성을 촉진한다.

  둘째는 큰 단원 교육리념 구현을 중시했는바 각 과목은 단원 설계방식을 채택하고 각 단원은 기본기념의 리해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전략, 학습 습관, 학습 품질 등 목표 함양에 중점을 두고 소양을 충분히 반영한다.

  셋째는 전반적인 설계를 중시했는바 숙제와 현실사회, 생활의 련결을 체현하고 학과 숙제 자체의 개방성과 사고의 깊이에 주의를 기울이는 동시에 동일한 수업시간 부동한 숙제사이, 부동한 수업시간 숙제사이 및 부동한 단원 숙제사이의 전반성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작업목표의 단계별 세분화 및 숙제문제의 점진적인 응용을 통해 학생들의 리해, 관련 파악 및 방법을 점진적으로 심화하도록 안내함으로써 숙제부담을 줄이고 학습효률성을 향상시킨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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