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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만명 대졸생 기층에 파견 복무 내려간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26일 10:22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2023년 ‘3가지 지원, 한 가지 부축’계획을 실시하여 3만 4000명의 대학졸업생을 기층에 선발 파견해 복무하게 되며 민족지역, 변강지역과 농촌진흥 중점부축 지역에 계속 편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인력자원류동관리사 부국장 손효려는 24일 소식공개회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그는 네가지 방면으로부터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첫째, 써비스일자리를 확대한다. 농촌진흥전략의 수요와 기층의 실제 발전수요를 긴밀히 둘러싸고 농업기술보급, 수리건설, 생태환경 보호, 의료위생 등 기층에서 급히 수요되는 일터를 적극 확대하고 인원모집 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한다.

둘째, 양성과 사용을 강화한다.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인원 양성훈련 체계를 한층 더 건전히 하고 능력향상 전문훈련계획을 잘 실시하며 인원의 종합자질과 전문능력을 대대적으로 향상시키고 지도교사의 짝지어 돕고 이끄는 등 양성제도를 보완하며 직종에 기반을 두고 실천과 단련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봉사보장을 건전히 한다. 직장생활 보조금, 사회보험, 만기 복무 등 지원정책을 잘 실행하고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인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화하며 그들의 사업창업에 유리한 조건을 적극 마련한다.

넷째, 선전과 인도를 강화한다. 대학졸업생들이 기층에 내려가 일하는 것을 고무격려하는 정책과 조치,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청춘으로 나라에 보답하는 전형적인 사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기층으로 가고 조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는’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출처: 신화사 / 편역: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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