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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문화관광부, ‘5.1’절기간 출행안내 발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6일 11:17
  로동절 련휴가 다가오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25일 통지를 발부하여 관광객들이 려행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문명한 출행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에게 려행전 도로교통상황, 관광명소 개방상황, 티켓예약조치 등을 미리 파악하고 려행 경로와 시간을 합리적으로 계획하며 출행고봉기를 피하고 휴가철 성수기로 인한 정체를 피하며 교통체증 구간과 시간대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를 운전하여 려행할 때는 도중에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정식으로 개발 또는 개방되지 않았고 안전보장이 없는 지역으로 려행 가지 말아야 한다. 관광객은 야외에서 이동할 때 관련 화재예방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인화성 물질이 밀집된 장소 또는 화재경고가 있는 장소에서 흡연, 바비큐를 하거나 화염이 있는 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관광지, 공공문화장소, 문화재보호단위 등을 방문할 때 소방안전관리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호텔과 음식점에 투숙할 때 소방대피로를 미리 파악하고 쏘파나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관광객은 목적지 및 연도의 기상상황, 특히 기상재해조기경보 정보 및 위험알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기상조건에 따라 제때에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산간지역, 하천 계곡 및 기타 지역에서는 산사태, 락석, 토석류, 산홍수 발생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관련 현지 안전 알림에 주의를 기울이고 제때에 위험을 피해야 한다.

  관광객은 자신의 년령, 건강 등 상황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하에 안전규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고공, 고속, 수상, 잠수 등 고위험 종목에 신중하게 참여해야 하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관광객은 자기 건강의 제1책임자로서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목적지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당지 문화전통, 종교신앙 및 풍속습관을 사전에 알아보고 존중하며 량호한 관광질서를 지켜야 한다. 문화유적을 애호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문명관광 행위규범을 준수하고 문명관광의 새로운 풍조를 발양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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