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엑스포츠뉴스
엑소 멤버 백현이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현은 최근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3년 만에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피날레는 백현이 장식했고 'Candy'로 본격적인 무대의 처음을 보였다. 이어, 백현은 '번지', '공중정원'을 통해 여전한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여 팬들을 다시한번 빠지게 만들었다
무대를 마친 백현은 "페스티벌은 처음인데 많이 떨렸다. 혼자서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제가 전역해서 혼자 여러분들을 만난게 오늘이 처음이다. 많은 분들께서 제가 오프라인으로 라이브하는 걸 보고 싶어하셨을텐데 저 역시도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는 순간들이 제일 행복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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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Betcha', 'UN Village' 무대를 선보이기 전 "늦은 시간까지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줘서 고맙고 여러분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마무리 멘트를 한 백현은 '놀이공원'을 끝으로, 이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현이 30대라고...? 다들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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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백현의 무대를 본 팬들과 대중들의 반응은 "백현은 왜 안 늙어? 왜 나만 늙어?", "여전히 백현 잘생겼네", "변한건 세월과 나" 라는 말과 함께 다들 백현의 방부제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팬은 지난 2012년 백현 비주얼과 현재 백현의 모습 사진을 붙여놓고선 "아직도 2012년인가?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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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3월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엑소 백현이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백현의 미모는 여전히 빛이 났다. 특히 이 화보는 백현의 소집 해제 이후에 이루어진 첫 커버 및 화보이며,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출처 - 보그코리아
백현은 세련된 모습으로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즈 워치와 이전과는 사뭇 다른 클래식한 분위기와 남성미를 발산 해 팬들에게 비주얼로 충격을 안겨주었다
"엑소는 퍼포먼스, 나는 모태섹시 목소리로 기억되고 싶어"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백현 SNS
백현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백현은 21살 2012년 엑소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갔다. SM에서도 탁월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백현은 그룹 EXO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하기 전 SM에 처음 입사해 이수만에게 "너는 6개월 만에 데뷔를 해야된다. 네가 메인보컬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는 썰은 익히 유명할 만큼 백현의 노래실력은 많은 실력파가 있는 sm 내에서도 아주 유명하다
백현은 본투비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솔로 앨범 'Delight(딜라이트)'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고, 서태지 이후 '한국대중가요계에서 두 번째로 그룹과 솔로 앨범 모두를 100만 장 이상 판매한 가수'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딜라이트 이후에 발매한 솔로 'Bambi(밤비)'로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M카운트다운, OSEN
이어, 백현이 속한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 8일 ‘MAMA’로 데뷔했다. 이후, ‘XOXO’, ’12월의 기적’, ‘중독’ ,’EXODUS’, ‘LOVE ME RIGHT’, ‘Sing For You’, ‘THE WAR’ ,’Universe’, ‘LOVE SHOT’, ‘OBSESSION’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왔다. 히트곡으로는 ‘으르렁’, ‘CALL ME BABY’, ‘LOVE ME RIGHT’, ‘Love Shot’ 등이 있다
또한, 엑소는 2014년 미국 빌보드에서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주목할 아티스트 14’로 선정되기도 하며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 최초 4년 연속 수상, Mnet ‘아시아 뮤직 어워드’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려 3세대 K-pop 아이돌의 위상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