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삼월, 꽃은 한창 피고 있고 경제 회복도 가속화 모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올해,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녀성과 가정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그녀의 략량’을 응집시키고 ‘그녀’의 활력을 방출하며 ‘그녀’의 봉사를 최적화 하고 ‘그녀’의 지혜를 불러일으켜 전 주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녀성력량을 공헌했다.

연변 각 현(시)정부에서는 소비의 질적 향상과 용량 확대를 적극 추동하고 소비자의 다원화 수요에 맞추어 정부소비권, 기업할인판매권, 관광지할인권 등을 출시하여 3월의 소비 향상을 효과적으로 견인했다. 2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 주에서 지급 된 소비권은 1,082만 6,800원으로 1억 800만원의 매출을 견인했다.

전 주 각급 부녀련합회는 상무, 문화관광 등 부문과 련합하여 연변본토의 량질 제품을 충분히 발굴하고 온, 오프라인 전시판매 플랫트홈을 구축하여 소비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3월 8일, ‘3,8절' 클라우드 구매 연변의 좋은 물품 및 녀성경영 시장을 경축하는 행사가 연길시백리성광장에서 개최했다. 3월 31일까지 40개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매액은 1억 2,400만원에 달했다. 3월, 전 주 각급 녀성련합회는 녀성 생방송, 관광지 진입 전시판매, 문화관광 소개, 녀성 솜씨 전시회 등 다양한 판매 활동을 157회 전개했다.

이외, 전 주 각급 부녀련합회는 의료미용체험활동을 적극 탐색, 전개하여 녀성 군체의 의료미용에 대한 관심 열도를 실제적으로 높였고 의료미용에 대한 소비의 새로운 열점을 형성하도록 촉진하였으며 연변의 의료미용 산업발전의 가속화에 조력했다.

‘춤추는 진달래' 민족가무공연이 각 현(시)의 무형문화유산 가무절목에서 집중적으로 공연을 시작했고 2,000여명의 군중들이 현장에서 관람하였으며 주당위인터넷정보판공실은 매체를 조직하여 47개의 동영상을 발표하였고 총 13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3월, 전 주 각급 부녀련합회는 현지의 실정에 맞게 군중성 가무공연을 214회 개최하여 연변의 명성과 지명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힘써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진심을 곤경에 처한 녀성의 마음에 보냈다. 3월, 전 주 각급 부녀련합회는 사법부문과 적극 련동하여 녀성권익보장 법률구조 주제 선전월 활동을 24회 전개하고 선전자료 1만 2,000부를 배포하였으며 연인원수로 7,800여명의 녀성군중들이 혜택을 받았다. ‘두가지 암’지식선전 기층진입 계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2023년 연변 도시최저생활보장, 극빈부양가정 적령기 부녀 ‘두가지 암’무료검진대상을 실속있게 추진하였으며 86회의 지식강좌를 개최하여 8,000여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올해 2월, 연변 각급 부녀련합회는 광범한 녀성과 가정을 이끌고 ‘소가록미(小家绿美)’로 ‘도시록미（城市绿美）’를 이끌었으며 도시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켰다. 3월 10일, 주부녀련합회는 ‘록미연길’녀성행동추진회를 개최하고 전 주에 발의를 하고 11개의 녀성자원봉사 소분대를 조직하였으며 특별자금 50만원을 마련하여 ‘록미연길’녀성행동과 ‘가족주제유원’건설을 추진하는데 사용했다. 각 현(시) 녀성련합회도 륙속 록미행동을 전개하여 185개의 녀성자원봉사 소분대를 조직하였으며 2,926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에 참여했다.

이외, 연변에서는 ‘3,8’절을 계기로 주내의 각 관광지와 합작하여 무료, 할인 활동을 전개하여 연변의 시민들이 연변을 관광하게 하도록 인도하여 관광 ‘비수기’를 ‘성수기’로 전환했다. 각 현(시) 녀성련합회는 각각 가장 아름다운 가족친자려행, 녀성대표 고향려행 등 활동을 조직하고 ‘3.8월 크라우드 관광’전문란을 개설하여 특색 관광지, 녀성경영 민박과 고향 미식을 추천하였고 농촌 관광강습반을 개최하여 농촌부녀들이 집에서 창업과 취업을 할수 있도록 이끌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