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가통계국은 2021년 통계모니터링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의하면 교육면에서 2021년 고등학교 재학중인 녀학생이 재학생 가운데서 5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녀연구생이 전체 연구생의 51.5%를 차지했고 보통, 직업 본전과 대학교와 성인 본과, 전과 재학생 가운데서 녀학생비중은 각각 50.2%와 57.7%였다.
상세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
의무교육단계 성별차이 기본적으로 제거
의 무교육 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녀자아이가 평등하게 의무교육을 받는 권리가 유력한 보장을 받았다. 2021년, 소학교학령 녀자아이 순입학률과 소학교학령 남자아이 순입학률은 모두 99.9%에 도달하여 성별차이가 기본적으로 없었다. 의무교육단계 재학생 가운데서 녀학생이 7367만명으로 2020년보다 81.7만명 증가했고 재학생비중의 46.6%를 차지해 2020년과 비슷했다.
녀성의 평등한 고중단계 교육 접수 더욱 공고해져
2021 년, 우리 나라는 ‘14.5’ 현구역 보통고중 발전향상행동계획을 가동하여 고중단계 교육보급 난관공략을 가일층 추동했는데 녀학생이 고중단계 교육을 접수하는 기회가 공고해지고 강화되였다. 2021년, 고중단계교육 재학생 가운데서 녀학생이 2059.8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46.8%를 차지하여 2020년과 기본적으로 비슷했다. 그중 보통고중 재학생 가운데서 녀학생이 1308.1만명으로 50.6만명 증가했고 보통고중 재학생의 50.2%를 차지하여 비중이 련속 7년간 50% 이상을 유지했다.
녀성 직업교육 접수수준 일정하게 향상되여
2021 년, 국가는 을 인쇄발부하고 실시하여 중등직업교육 운영품질을 힘써 향상하고 고등직업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하도록 추진했다. 2021년, 중등직업교육 재학생중 녀학생이 726.6만명으로 2020년보다 36.6만명 증가했고 재학생의 41.8%를 차지해 0.3%포인트 향상되였다. 고등직업 본과, 전과 재학생중 녀학생이 748.1만명으로 재학생의 46.7%를 차지했다.
고등교육 녀학생비중 지속적으로 반수 초과
고등교육이 보급화 단계에 들어선 이래 녀성이 고등교육을 받는 기회가 끊임없이 증가되였다. 2021년 고등학교 재학생중 녀학생이 2780.7만명으로 2020년보다 124.4만명 증가되였고 재학생의 50.2%를 차지했다. 그중 녀연구생이 171.7만명으로 전체 연구생의 51.5%를 차지해 0.6%포인트 향상되였고 보통, 직업 본과, 전과와 성인 본과, 전과 재학생중 녀성이 각각 1756.1만명과 480.5만명으로 비중이 각각 50.2%와 57.7%였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