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청춘들에게 보내는 시진핑 주석의 메시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04일 14:49
  5월4일, 중국 청년절이다. 습근평 주석이 청년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회고해 보았다.

  미래를 지향하면 우리 나라의 젊은 세대는 전도가 유망하고 실력이 충분합니다. 이는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는” 력사의 법칙이자 “대를 이어갈수록 더 강해지는” 청춘의 책임입니다.

  청년들은 시대가 부여한 중책을 과감하게 짊어지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청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착실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2013년5월4일, 각계 우수청년 대표 간담회에서

  청년은 시대를 상징하는 가장 확실한 청우계입니다. 시대는 청년들에게 중책을 부여하였고 시대의 영광은 청년들의 것입니다. 청년들에게는 큰 기회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씩 착실하게 기반을 닦아야 큰 일을 이룰수 있습니다. 학업이든 창업이든 가장 금기시 되는 것은 마음이 들떠있고 끈기가 없이 하나를 배우면 하나를 잊고 한가지를 하면 한가지를 버리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역경을 자신을 갈고 닦는 기회로 여기고 작은 일이라도 큰 일처럼 착실하게 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야 합니다.

  --2014년5월4일, 베이징대학교 사생간담회에서

  세계의 미래는 젊은 세대들의 것입니다. 세계의 청년들이 리상을 가지고 소임을 다한다면 인류는 희망이 있고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인류의 숭고한 위업에도 끊기지 않는 막강한 힘이 생길 것입니다.

  -- 2015년10월26일, 유네스코제9회청년포럼 개막식 축사에서

  길손이나 관객이 될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혁신이 청춘들이 멀리 나아가는데서 동력으로 되고 창업이 청춘들이 분투하는 에너지로 되어야 합니다. 젊음의 세월이 나라와 인민을 위해 기여하는 과정에서 찬란하게 빛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2016년4월26일, 지식인•근로모범•청년대표 간담회 연설에서

  청년들은 성장하고 분투하는 과정에서 성공과 기쁨을 수확하기도 하고 난관과 압력에 부딪치기도 합니다. 한때의 승패와 득실을 올바르게 대하고 안일함에 안주하지 말고 좌절 속에서 뜻을 잃지 말고 순탄한 환경이든 역경이든 모두 인생의 짐 보다는 부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든 청년이 옥석입니다. 늘 진선미로 갈고 닦으면서 고결한 지조와 순박한 마음가짐을 키워 고상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2017년5월3일, 중국정법대학교 연설에서

  청년들은 꿈을 쫓는 사람이고 꿈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꿈을 쫓는데는 격정과 포부를 가지고 꿈을 이루는데는 분투와 기여가 있어야 합니다. 청년들은 응당 분투 속에서 청춘의 격정을 쏟고 청춘의 포부를 쫓으면서 청춘과 분투로 민족의 부흥과 조국의 건설에 힘을 보태야 합니다.

  큰 뜻을 품고 분투하고 분투의 의지를 키우고 리상이 확고하고 신념이 드팀없으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개척하며 완강하게 분투하면서 영원히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2018년5월2일, 베이징대학교 연설에서

  청춘들이 중화민족이 활력적으로 과감하게 나아가는데서 영원한 풍경으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청년영웅들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발걸음을 가속시키는 왕성한 힘으로 되어야 합니다.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는 것은 릴레이경주입니다. 우리는 청년들에게 훌륭한 성적표를 넘겨주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청년 세대들이 향후 더 훌륭한 성적을 따내기를 기대합니다.

  --2019년4월30일, 5.4운동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새시대의 중국 청년들은 5.4운동의 정신을 승계하고 고양하여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인민의 입장에서 실력을 쌓아 나라가 부강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각고분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억만 인민과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이루는 길에서 분발 정진하여야 합니다.

  --2020년5.4청년절에 즈음하여 새시대 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미래는 청년들의 것이고 희망은 청년들에게 있습니다. 새시대의 중국 청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소임으로 여기고 중국인의 패기와 기개, 배짱을 키워 시대와 꽃다운 나이, 당과 인민의 큰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2021년7월1일, 중국공산당 창당100주년대회 연설에서

  청년들이 조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중국의 정신을 발견하고 인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마음으로 시대의 맥박을 느끼기바랍니다.

  당의 가르침을 명기하고 민족부흥의 뜻을 품고 꽃다운 나이와 시절에, 인민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청춘들의 경주로에서 힘껏 달려 이 시대 청년의 가장 훌륭한 성적을 따내야 합니다!

  --2022년4월25일, 중국인민대학교 연설에서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