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전시
5.1절기간 길림시 문묘에서 ‘5.18세계박물관의 날' ‘5.19중국려행의 날'맞이 계렬행사 가동식이 있었다.
행사는 길림시문묘박물관에서 주최하고 길림시현송한복사, 길림시풍만구 제2실험소학교, 길림시려행촬영협회, 길림시문묘 륙예지원자단체의 협찬하에 이루어졌다.
길림시문묘박물관은 중화의 우수전통문화를 전파하는 기지로 역할을 다하고있는바 길림시1중 및 길림시려행촬영협회의 중요한 실천기지이다.
계렬행사 가동식
이번 행사에서 한복전시, 국악과 고전춤 등 공연이 있었으며 길림시문묘박물관측은 새로 기획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륙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우수교외실천기지', ‘려행문화촬영기지' 현판식도 진행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려행객들의 박물관에 대한 료해와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길림시려행업 발전에 일조하기 위한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시 문묘박물관
길림시문묘박물관은 길림시 창읍구 문묘골목에 위치해있는데 1909년에 건축이 완공된 건물이다. 1907년 길림시는 길림성 성소재지 도시로 지정되였는데 같은 해 공자제사의 큰 해를 맞아 관청에서는 남경 부자묘건축을 본따 길림 공자묘를 건축하기 시작했으며 2년뒤인 1909년도에 완공시켰다.
/차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