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연길민속관광커피문화절이 2일과 3일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펼쳐졌다. ‘민속, 문화관광, 커피, 젊음’을 주제로 하는 이 활동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커피문화교류발전협회와 연변스프링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했다.
이번 활동은 커피판매, 커피문화교류, 커피체험, 브랜드선전 등과 더불어 문예공연도 펼쳐져 관광객들이 연변의 커피문화와 커피브랜드를 료해하는 장이 되였다. 커피외에도 여러가지 민속음식과 민속공예품들이 함께 전시되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변커피문화교류발전협회 최봉화 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민속관광커피문화절은 해마다 ‘9.3’을 계기로 펼쳐졌으며 이미 5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5.1’관광시즌에 대비해 앞당겨졌으며 관광객들에게 연변의 커피문화 및 연변의 커피브랜드를 널리 선전하고 업계내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