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체스(国际象棋)협회에 따르면 2일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중국팀의 체스종목 선수 보충 선발경기 녀자 결승전이 심수 남산박물관에서 막을 열었다.
보충 선발경기 녀자 결승에 진출한 8명의 기사로는 각각 뢰정첩, 주금이, 소의의, 곽기, 적묵, 후일범, 담중이, 거문군이다.
경기는 단순화제 방식을 도입해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체스종목에 출전할 4명의 기사를 선출하게 된다.
중국체스협회 주석 엽강천은 당일 “중국 녀자체스팀은 줄곧 근면·강인·단결·집요를 팀의 일관된 목표로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는 절강성 항주에서 열린다. 이번 선발경기는 공평·공정·공개의 원칙을 견지하고 경기력이 높고 종합적 자질이 좋으며 가장 실력 있는 선수를 뽑아 국가를 대표하여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경기는 국가체육총국 카드보드(棋牌)운동관리쎈터, 중국체스협회가 주최하고 심수시 대중체육진흥쎈터, 심수기원, 심수시 남산구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및체육국, 심수시체스협회가 주관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