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부터 개최된 5.1절 맞이 2023연변청소년련맹축구구락부 초청경기가 5월 2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2023시즌 연변룡정팀이 중국축구 갑급리그에 출전하면서 연변의 많은 청소년축구꿈나무들이 축구를 사랑하고 마음이 부풀어 있는 가운데 연변청소년련맹협회가 주최, 연변룡정해강축구문화타운의 협조로 개최된 연변청소년축구구락부 초청경기는 많은 학부모, 관중들의 인기를 모았다.
이번 경기는 2011년-2012년생(18개 팀), 2013년- 2014년생(20개 팀)8인조 경기, 2015-2016년생(29개 팀)이 5인조 경기로 총 700여명이 룡정에 모여 5월 2일까지 축구교류를 했다.
연변청소년축구련맹 윤성회장은 “연변지역외의 장춘, 할빈, 울란호트 등 지역에서 온 축구꿈나무들까지 참가한 이번 경기는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는데 도움주고저 등수를 매기지 않고 조직하였기에 많은 학부모들의 찬성을 받았다. 앞으로 연변축구의 재기를 위해 청소년축구련맹 경기를 더 많이 조직해 주고싶다.”고 표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