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언론과 인사들은 5.1절 련휴에 중국의 왕성한 소비는 중국의 강력한 성장 동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전했다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일 올해 중국의 5.1절 련휴 국내 관광자 수가 2억 74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1% 가까이 증가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중국 경제 발전의 긍정적인 신호이며 소비가 계속해서 중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CNN은 5.1절 련휴 첫 날 중국 철도가 사상 최대 규모의 관광객을 운송하고, 올 1분기 중국 경제가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하는 등 중국의 소비 열기는 로동절 련휴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EFE통신, 카타르 알자지방송, 태국 주류 언론사들도 중국의 5.1절 관광과 소비 열풍을 전했다.
각국 인사들은 폭발적인 휴일경제가 중국 경제의 강인한 근성과 충만한 활력을 보여주었고 그 효과가 각국의 관광업은 물론 세계 경제 회복에 자신감을 더해주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