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중국농업대학 과학기술정원 학생들에게 보낸 회신에서 청년들에게 간절한 기대를 표하고 5.4 청년절을 맞이하며 전국 광범위한 청년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설립한 과학기술정원을 통해 논과 밭 그리고 농가에 심입하여 향촌진흥에 봉사하면서 민생을 해결하고 학문을 닦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신들은 회신에서 중국농촌에 깊이 심입해서야 어떤 것이 실사구시적인 것이고 어떻게 대중들과 련결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리해했고 청년들은 “스스로 고생을 사서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주 좋은 말들이다. 새시대 중국 청년들은 바로 이런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농업강국 건설에 대해 포치했다. 학생들이 원대한 꿈을 지니고 성실하며 교실에서 학습한 지식을 농촌의 실천활동과 긴밀히 결합시키고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키우며 농업을 발전시키는 능력을 련마하여 농촌진흥의 큰 무대에서 업적을 쌓고 농업농촌 현대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을 가속화 추진하기 위한 길에서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길 바란다.
2009년 중국농업대학은 하북성 곡주현에 과학기술정원을 설립하여 농업전공학위 연구생을 농업생산 일선에 파견하고 지식과 리론학습을 완성한 기초상에서 농업농촌 발전의 실제 문제를 연구 해결하고 농업 고급 인재를 양성하며 농업농촌 현대화 건설에 봉사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전국 24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91개 현, 시, 구, 기(旗)에 139개의 과학기술정원을 설립했다. 최근 중국농업대학 과학기술정원의 학생 대표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들의 수확과 경험을 보고하고 농업강국 건설에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결의를 밝혔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