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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말 외환보유액 3조2천48억 달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09일 14:12
  4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은 3조2천48억달러로 전월 말 대비 209억 달러 늘어났고, 증가률은 0.66%를 기록했다고 국가외환관리국이 7일 발표했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4월 달러지수가 하락하고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다”면서 “환률 환산과 자산 가격 변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외환보유액 규모가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인민망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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