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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감독 “래일 팬들에게 첫승을 선물하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5.09일 17:04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는 주중경기로 진행된다. 연변룡정팀은 장거리이동을 한 후 5월 10일 오후 3시에 강소성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또 하나의 청일색 국내선수팀(全华班)인 무석오구팀과 승부를 다투게 된다.

9일에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룡정팀 한광휘선수는“래일 경기는 감독의 전술배치대로 전력으로 경기할 것이다. 만족스러운 결과 얻기 위해 경기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주말경기 하고 이동하여 피곤한 상황이지만 상대팀도 똑같다.아직 우리가 첫승을 못했는데 이번 경기는 최선을 다해 팬들에 첫승을 선물하고 싶다.”고 표했다.



무석오구팀 문달선수는 “주중경기로 밀접한 가운데 래일 경기 준비는 끝났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석오구팀 류옥건감독은“지난경기 패한 후 우리는 진지하게 총화하고 연변팀에 대해 분석했다. 연변팀 용병이 강한 데 대해 이미 배치했다. 래일 다채로운 경기 펼치겠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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