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은 지역 위치의 우세에 립각하여 정책과 봉사의 ‘조합권’을 잘 추진하여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대외무역 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올해 신강은 15개 통상구 화물운송통관을 회복했다. 홀고스 도로통상구에서는 수출 차량이 한창 통관업무를 질서있게 진행하고 있다. 상해, 산동, 섬서, 하남 등지에서 온 차량들이 까자흐스딴과 우즈베끼스딴 등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1월부터 4월까지 홀고스 도로통상구의 수출 상품 차량은 2만대를 돌파해 동기 대비 62.3% 성장했다. 올 들어 신강은 통상구의 하드웨어 시설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도로, 철도, 항공, 복합운송 등 다양한 운송 방식을 형성, 서쪽으로 개방하는 대문을 날로 활짝 열어놓고 있다.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신강은 또 경제기술개발구, 변경경제협력구, 가공무역산업단지 등 각종 개방 플래트홈을 서둘러 구축하여 무역산업이 단일한 ‘통로경제’에서 ‘통상구경제’, ‘산업경제’로 전환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신강은 ‘일대일로’에 적극 융합하여 대외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3월말, 신강은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끼르끼즈스딴 등 3개 나라 기업과 에너지, 광산개발, 농업협력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7억 5천만딸라 규모의 경제무역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신강은 올해 대외무역 안정 발전을 지지하는 8가지 조치를 발표해 기업들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 시장을 개척하도록 인도함으로써 경제무역 협력 ‘동아리’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있다. 우룸치 세관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에 대한 신강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 대비 77.4% 증가한 618억 8천만원에 달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