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를 모으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발전과 진흥 촉진해야
호옥정 참가
5월 9일, 성당위 외사사업위원회 주임인 경준해는 성당위 외사사업위원회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육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습근평 외교사상을 참답게 관철하여 중국 북방 개방의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 지역 협력의 중심중추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주동적으로 융합하며 ‘5개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전방위적으로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에너지를 모으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여 국가의 총체적인 외교를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성장이며 성당위 외사사업위원회 부주임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외사판공실 관련 문건정신을 학습 전달하고 성당위 외사사업위원회의 2022년 사업보고와 2023년 사업요점을 심의, 통과시켰다.
지난해 전 성 외사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후 경준해는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습근평 외교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대외업무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명령과 금지, 보조를 통일하여 지방 외사업무를 참답게 하며 국가전략 구도에서 길림성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고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공격 방향을 찾아야 하며 당중앙의 대외 방침정책과 전략포치가 길림성에서 락착되고 길림성의 외사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국가의 총체적인 외교 대세에 복종하고 봉사해야 하며 중로 량국 정상이 2030년전 중로경제협력 중점방향 발전계획 공동성명에 서명한 것을 참답게 틀어쥐고 '동북-극동'지역의 호혜 협력을 전개하는 중대한 기회를 명확히 하고 경제무역, 에너지 리용, 자원 가공, 해산물 류통, 농업 재배 및 양식업 등 분야에서의 로씨야와의 실무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며 인문 분야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강화하고 대내무역 및 대외운송, 철도와 바다의 련결, 항구를 빌려 바다로 나가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호 련결 및 소통 수준을 부단히 높임으로써 중국-로씨야 협력의 전면 추진에서 길림성의 힘을 기여하고 길림성의 책임을 보여줘야 한다.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각급, 각 부류의 개방 플래트홈을 전력 건설 활용하며 ‘빈해 2 호’ 국제 운송 회랑 건설, ‘장훈구(长珲欧)’, ‘장만구(长满欧)’의 일상화 운송을 유지하며 중국-동북아박람회, 글로벌 길상대회 등 중대한 행사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참답게 개최하여야 하며 더 많은 중대 프로젝트가 체결 락착 건설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또한 최저선 사유를 강화하고 시종 ‘언제나 안심하지 않는’책임감을 유지하며 위험예방통제능력 수준을 실제적으로 제고하고 길림 외사분야의 안전방어선을 전면적으로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경준해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며 제도와 기제를 보완하고 지방 외사업무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당과 국가와 인민에 충성하고 정치적으로 확고하고 업무에 능숙하며 작풍이 견정히 하고 규률이 엄격한 외사간부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오해영, 아동, 리위, 양안제, 우건국 등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