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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진강 부장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1일 15:01
  5월 10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베를린에서 진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회견했다.

  숄츠 총리는 독일에서 진행되는 독-중 제7차 정부협상을 매우 기대한다며 이는 한차례 중요한 협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독일은 현재 적극적으로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과 함께 노력해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숄츠 총리는 세계 다극화의 배경하에 각 측의 평등을 견지해야 하며 세계 평화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독일은 중국의 역할과 영향력을 중시하며 우크라이나 위기 등 중대한 문제에서 중국과 소통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진강 부장은 습근평 주석은 "백년 미증유의 대변국"의 전략판단을 내렸고 숄츠 총리는 "글로벌시대 전환"을 제기했으며 량자는 계합하는 부분이 있다고 표시했다. 진강 부장은 변화복잡한 세계에서 국제사회는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강 부장은 이번 독일 방문의 주요 목적은 바로 량국 제7차 정부협상을 위해 준비하기 위한데 있다며 중요한 영향력의 국가와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로서 중국과 독일은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확정성, 긍정 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진강 부장은 중국은 독일과 함께 협상이 풍부한 성과를 이루도록 추동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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