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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중청년소수민족성악골간 양성반 수료 회보공연 연길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5.11일 14:07
 



5월 10일, 중국음악가협회,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이하 문련),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인민에게 회보한다’—전국중청년소수민족성악골간 양성반 수료 회보공연이 모아산기슭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펼쳐졌다.

중국음악가협회 분당조 서기이며 주재회 부주석인 한신안, 중국음악가협회 분당조 성원이고 부비서장이며 1급 순시원인 왕굉, 성문련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진요휘, 성문련 부주석인 조지강,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그리고 주당위 선전부, 주문련 해당부문 관련 책임자와 군중들 도합 500여명이 이번 회보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연변대학 예술학원 사생들의 무용 〈마음의 날개>로 막을 올렸다. 이어 녀성독창 〈잊을수 없는 그날>, 〈심장>, 〈우리의 가원> 등 민요, 소수민족 가요, 당대 명곡, 성대모사(口技) 표연을 비롯한 15개 다채로운 종목들이 펼쳐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다.



이번 양성반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이어지게 되는데 전국 소수민족 중청년 성악골간들이 모였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양성반에 참가한 성악골간들과 수강생들에게 강의 한 저명한 가수, 음악교육가, 학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면서 현장 교류를 진행했다.

양성교육 진행기간 수강생들은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 문화자신감 증강을 추진하고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휘황을 수립할 데 관한 요구를 관철, 시달하면서 다채로운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소양을 힘써 제고함과 아울러 교류 실천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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