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6일,크로찌아 코마르나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표지성 대상인 페레샤츠대교의 통차를 경축하며 불꽃을 쏘아올리고 있다. / 신화사
2022년 7월 3일, 중국―애급 ‘일대일로’ 합작 큰 대상중의 하나인 애급 라마단 십일성(斋月十日城)에서 경철 통차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 / 신화사
올해는 ‘일대일로’ 구상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럽 싱크탱크 브뤼겔은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일대일로’ 구상이 다중 도전과 시련을 견뎌내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대일로’에 대한 발전도상국의 감정은 특히 끈끈하다고 밝혔다.
〈‘일대일로’ 구상에 대한 글로벌 인식 추세〉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근 150개 국가의 주류 언론 보도에서 뽑아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대일로’에 대한 전세계 여론의 관심과 감정에 대해 정량 분석을 진행했다.
보고서는 2022년말 기준 세계 대부분 국가 언론이 ‘일대일로’에 대해 보도한 감정의 평균치 및 중앙치는 모두 양수(正值)인 것으로 통계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일대일로’가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