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해군 잠수정부대 모 잠수정 편대 전체 장병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이들에 대한 친절한 고무를 전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편지를 받고 10년전 장병들과 함께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을 회억하게 되였다며 장병들이 용감하게 중임을 감당하고 과감히 앞장에 서며 일련의 난관을 공략하면서 맡은 바 제반 과업을 뛰여나게 완성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뻤다고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잠수정부대 전투는 심해에서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막중하다. 동지들이 당과 인민의 중탁을 명기하고 사명과 과업 리행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모든 자질이 뛰여난 물밑 첨병을 건설하기에 힘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
해군 잠수정부대 모 잠수정편대는 우리 나라 모 신형 잠수정 전투력 건설의 중요한 력량이다. 2013년 4월, 습근평은 해당 잠수정편대 장병들을 위문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깊이 교류를 진행했다. 10년래 해당 잠수정편대는 직책을 리행하고 전투준비 원양 항해와 실험 군사연습 등 각종 중대 과업을 원만하게 완성하여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두차례 1등공을 기입받았다.
최근 해당 잠수정편대 전체 장병들은 깊은 감정을 담아 습근평 주석에게 보낸 편지에서 수장의 중탁을 명기하고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며 전투승리능력을 제고하려는 확고한 신념과 결심을 표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