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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하북성 시찰...경진기 협동발전 추진 심화 간담회 주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5일 15:22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하북성을 시찰하고 북경-천진-하북성 협동발전 추진 심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정력을 유지하며, 기회를 포착하고, 도전에 응하며, 위기를 해소하고, 전략적 기회를 육성하는 능력을 증강함과 아울러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관리해 더욱 분발해 각종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진기 협동발전을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 경진기를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선행구, 시범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12일 오후 석가장시에서 경진기협동발전 간담회를 주재하고 경진기 협동발전 심화 추진 업무보고 상황과 관련해 의견과 제안을 제출했다.

  참석자들의 발언을 들은 후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하북성의 경제사회발전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하북성이 혁신구동 추진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경진기 협동발전과 웅안신구 고품질 건설에서 새로운 책임을 발휘하며, 록색전환 전면 추진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그는 또 개혁개방 심도있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우위를 육성하고 공동부유 추진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며 경제 강성, 아름다운 하북 건설을 가속화해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하북성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북경의 비수도 기능 해소라는 관건을 확고히 잡아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내부 기능 재편과 외부 소통 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관련 사업을 강력하고 질서 있고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경진기는 전국의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3대 중요한 동력원 중 하나로 많은 일류 대학과 고급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혁신기반과 실력이 탄탄하고 협동혁신과 산업협력을 강화해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데 시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경진기 협동 발전은 궁극적으로 인민 복지를 증진하고 공동 번영을 촉진하는 데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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