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화지역 민족학교 교원 200여명 온라인으로 학습

자기주도학습능력은 학생들의 평생발전의 수요이고 혁신인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기능이며 자기주도학습은 또한 국가교육부에서 제정한 새 과정 표준의 기본리념이기도 하다.

일전,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육부에서는 을 주제로 통화지역 민족학교 교원, 교연원들의 온라인 강습을 조직해 자기주도학습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깊이 했다.

강습에서는 을 주제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리해, 자기주도학습 교육이 학교에서의 응용, 자기주도학습 지도교원의 성장경로 등 세개 방면을 둘러싸고 자기주도학습의 개념, 필요성과 가치, 핵심요소, 자기주도학습 습관양성 절차 등 내용들을 계통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프로젝트를 실시해 뚜렷한 효과를 본 연변대학 사범학원부속소학교를 실례를 들면서 참가자들의 리해에 도움을 주었다.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육부 리주임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은 21세기 인류가 생존하는 기본능력이다. 학생의 자주의식을 불러일으켜 피동적학습을 주동적 학습으로 전변시키며 학생의 자주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진정 학생으로 하여금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학습의 주인이 되게 하려면 교원들부터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원들은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은 물론 우리 교원 자신부터 자기주도학습의 지도방법을 익혀야 할 것이다.”고 공감했다.

본 주제교육은 교원들로 하여금 정확한 교육교수방법을 장악하고 학생들의 자주학습의식을 효과적으로 제고하며 자주학습능력을 배양하고 미래사회 발전의 수요에 부응하는 자질 높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유조했다.

이번 온라인 강습에는 통화지역의 민족학교 교연원, 교원들 도합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강습은 전국학생발전지도 ‘전 생애 교육(全生涯教育)’ 창시자이며 BEST자기주도학습시스템 창시자이며 전국중소학교 교원계속교육넷 생애교육 수석 전문가이며 북경교육학회 교원발전연구회 전문가위원회 상무리사, 북경대학 가정문화와 학부모교육연구소 연구원인 리명일박사를 청해 진행됐다.

/글: 리양, 윤홍란, 류방, 사진: 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