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6.1’국제아동절을 맞아 전국부련, 중앙문명판공실, 공청단중앙, 교육부, 민정부, 문화 및 관광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 국가신문출판서, 중국관공위 등 10개 부문은 일전에 공동으로 통지를 하달하여 올해 ‘6.1’절은 덕을 쌓고 사람을 기르며 ‘4가지 자신’을 가지는 착한 아동들을 양성하는 것을 중점으로 실시하고 다채로운 경축 활동을 조직하여 광범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포치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6.1’절을 계기로 틀어쥐고 아동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느낄수 있는 주제 실천활동을 정성껏 조직하여 당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씨앗이 아동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 내리도록 해야 한다. 아동들이 듣기 좋아하고 리해할수 있는 ‘동언동어’로 수령의 이야기, 당의 이야기, 새시대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아동들이 ‘공명’할수 있고 ‘공정’할수 있는 방식으로 아동들이 당의 은예에 칭송하는 문예전시 공연, 동심으로 청사진을 그리는 회화 전시회, 동열서향 독서 나누기 등 ‘소년아동의 마음이 당을 향하여’계렬 주제 실천활동을 조직하여 애국주의 교육진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아동들을 조직하여 홍색 이야기를 듣게 하고 주제 전시회를 보게 하며 영웅사적을 배우도록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명절기간에 아동우선의 리념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특별히 흩어져 사는 고아, 사실상 양육할 사람이 없는 아동, 농촌에 남겨진 아동 등 곤경 아동에 관심을 기울여 그들의 실제적인 어려움과 문제를 정성을 다해 도와주어야 한다. 법률보급 선전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아동 지도원, 아동 주임, 부련 집행위원,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각종 자원봉사자를 조직동원하여 목적성이 있게 가정교육, 심리건강, 안전보호, 권익수호, 방조위문 등 사랑 봉사를 전개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아동의 특징과 결합하고 아동의 수요에 립각하여 학교의 주진지 역할을 발휘하고 가정의 협동양성을 촉진하며 사회활동 자원을 총괄하고 명절기간에 생동감 넘치고 우화적이며 즐거움이 넘치는 교훈 그리고 건강하고 진취적인 정신문화활동을 조직하고 로동정신, 분투정신, 봉사정신, 창조정신, 근검절약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이 활동의 전과정, 각환절에 융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신화사